북한 추가도발 시 한국의 자위권 행사차원에서 강력하고도 단호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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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1, 16:09:33
별과사과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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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1953년 6.25전쟁 정전협정 이후 지금까지 42만 5천여 건의 정전협정을 위반했고, 대표적인 도발사례로 68년 청와대 기습폭파, 83년 아웅산 폭탄테러, 87년 KAL기 폭파, 울진/삼척/강릉무장공비 침투와 서해NLL 도발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무력 도발만도 무려 270여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처럼 북한의 극악무도한 무력도발로 많은 군인과 민간인이 희생되고 재산이 파괴되는 등 혼란을 겪어왔지만, 한국정부와 군은 매번 한반도 안정과 평화 유지, 확전 방지를 위해 정전협정과 교전규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대응해왔답니다. 최근 공해상에서 초계활동 중이던 천안함을 기습공격하고, 평화롭게 생활하고 있는 연평도 민간인들을 목표로 마자비하고 무차별적인 포격만행에 한국국민은 물론 전 세계인이 공분하며 규탄하고, 또다시 도발 시 강력한 응징보복으로 다시는 도발을 저지르지 못하도록 만들자는 여론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어제 한.미 양국 합참의장이 북한 추가도발 시 한국의 자위권 행사차원에서 강력하고도 단호하게 응징키로 합의한 것은 매우 적절한 조치일 것입니다. 문제는 지금까지 북한의 잔악한 도발행태를 미루어 볼 때 김부자의 모험주의적 도발이 계속될 것이란 사실로서, 한.미 양국은 물론 한반도 주변국 중국, 일본, 러시아 더 나아가 전 세계 국가들이 북한의 무모한 군사도발 만행을 저지하기 위한 공조와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때일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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