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상하이에서 강원도 청정 제품 맛보세요”

[2018-11-10, 18:52:20]
삼호글로벌 방형원 대표,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안용조 실장, 신경식 연구원, 청아 굿푸드 강건훈 상무, 김명철 담당자(사진 왼쪽부터)
삼호글로벌 방형원 대표,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안용조 실장, 신경식 연구원, 청아 굿푸드 강건훈 상무, 김명철 담당자(사진 왼쪽부터)

G마트, 청정 강원 바이오 제품 특판전 개장


구베이 위치한 G마트가 ‘청정 강원 바이오 제품 특판전’을 열었다. 한국의 신선한 먹거리를 알리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G마트는 특판전을 통해 이달 9일부터13일까지 강원도에서 생산한 젓갈, 부각 스낵, 찐빵, 치즈, 구강 청결제 등 제품을 중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강원도와 춘천시가 주관하고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안용조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실장, 강건훈 청아 굿푸드 상무, 방형원 삼호 글로벌 대표, 현청석G마트 대표, 황웅걸 본장국제(上海本庄国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안용조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실장은 “강원도는 깨끗한 물과 공기의 청정 지역으로 좋은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라며 “중국 교민뿐만 아니라 상하이 거주하는 다양한 외국인들에게 건강하고 품질 좋은 우리 제품이 알려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젓갈류를 생산하는 ‘청아 굿푸드’를 비롯 부각 스낵의 ‘씨월드’, 찐방의 ‘밀원’ 등 강원도 8개의 업체가 참가했다. 강원도에서 직접 만든 제품인 젓갈류는 18~30위안, 부각 스낵은 11위안, 찐빵은 21위안으로 특별 판매되고 있으며 맛볼 수 있는 시식행사가 준비돼있다.

 


한편, 강원도 바이오 제품 특판전은 같은 기간 동안 K마트와 W마트에서도 진행한다.


김미래 수습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사진찍기 좋은 상하이 이색거리 5곳
  2. [교육칼럼] 한 뙈기의 땅
  3. 메이퇀 배달기사 월 평균 200만원..
  4. 中 ‘금구은십’은 옛말… 중추절 신규..
  5.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상하이..
  6. 샤오미도 3단 폴더블폰 출시하나… 특..
  7. 벤츠, 비야디와의 합자한 전기차 ‘텅..
  8. 中 지준율 0.5%p 인하…금융시장에..
  9. ‘등산’에 목마른 상하이 시민들, ‘..
  10. 상하이 지하철 9개 역이름 바꾼다

경제

  1. 메이퇀 배달기사 월 평균 200만원..
  2. 中 ‘금구은십’은 옛말… 중추절 신규..
  3. 샤오미도 3단 폴더블폰 출시하나… 특..
  4. 벤츠, 비야디와의 합자한 전기차 ‘텅..
  5. 中 지준율 0.5%p 인하…금융시장에..
  6. 중국, 7년 만에 초전도 자성체 세계..
  7. 中 재학생 제외 청년 실업률 18.8..
  8. 중국판 다이소 ‘미니소’, 용후이마트..
  9. 상하이, ‘950억원’ 소비쿠폰 쏜다..
  10. 中 신차 시장 ‘가격 전쟁’에 1~8..

사회

  1. ‘등산’에 목마른 상하이 시민들, ‘..
  2. 상하이 지하철 9개 역이름 바꾼다
  3. 레바논 ‘삐삐’ 폭발에 외국인들 ‘중..
  4. 상하이 '외식' 소비쿠폰 언제, 어디..
  5. 상하이 디즈니, 암표 대책으로 입장권..
  6. 김대건 신부 서품 179주년 기념 국..

문화

  1.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2.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3. "공연예술의 향연" 상하이국제예술제(..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2. [교육칼럼] 한 뙈기의 땅
  3.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상하이..
  4. [교육칼럼] ‘OLD TOEFL’과..
  5.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6. [허스토리 in 상하이] 애들이 나에..
  7. [중국인물열전 ①] 세계가 주목하는..
  8. [Dr.SP 칼럼] 독감의 계절 가을..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