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한국인회(한국상회)는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지원으로 한인소식지인 `Yiwu Kocham'이 8월 15일 창간호를 발행했다.
12면으로 발행`Yiwu Kocham'은 이우에 관련된 각종 공지사항과 뉴스가 실릴 예정이다. 상하이 김양 총영사를 비롯 중국 전역의 한국인회(한국상회)의 축하를 받으며 탄생한 `Yiwu Kocham'은 중국 내에서도 베이징, 상하이 등 몇 안되는 한인회 소식지 중의 하나가 되었다. 이는 중국내의 각종 활동에서 그만큼 이우 한국인회(한국상회)가 앞서나가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12면의 기사를 채워 나갈 이우 한인회 임원들과 직원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서라도 이우 상주 한국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광고주들의 지원이 많이 필요하다고 보여진다.
▷장인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