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산(백두산)인삼이 청화대학의 기술로 새롭게 개발될 전망이다.
8월 28일, 연변정부와 청화자광고한생물제약주식유한회사는 백산호텔에서 청화자광인삼디지털기지 프로젝트 조인식을 갖고 장백산(백두산)인삼을 개발하기로 했다.
총 투자액 3억위엔(고정자산투자 1.8억위엔)의 이 프로젝트는 2010년까지 3단계로 나뉘어 투자될 예정이다. 회사는 장백산(백두산)인삼을 원료로 인삼 시리즈 의약제품을 생산해 외국시장에 수출 판매할 예정이며 5년간의 노력을 거쳐 중국 내 가장 큰 인삼생산기지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청화자광고한생물제약주식유한회사는 중국 청화대학 소속기업으로, 중국 생물의약 톱50대 기업 중 하나이며 청화대학 학자들이 연구한 최고의 기술로 생물제약제품을 생산하는 하이테크 기업이다. 박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