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초로 책임준공제를 도입한 쿤산(昆山) 디안 <한성국제>는 지난 15일(토) 한국교민과 상하이 현지인들을 가든파티행사에 초대했다.
한성국제 앞마당 중앙공원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필리핀밴드와 독일맥주, 행운권 추첨 등으로 고객 사은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앞서 모델하우스를 참관한 상하이 주부 A씨는 "공간활용과 인간중심의 설계와 디자인이 돋보이며, 상하이와의 거리가 30분으로 비교적 가깝고 기타 부대시설도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한성국제>는 제품의 계획부터 조경설계, 평형구성, 생활부대시설까지 `한국의 것을 중국에서 사용한다'는 이념으로 설계됐다. 특히 한국의 유명한 대우자판건설이 일류의 시공기술로 <한성국제>의 고품격 주거품질을 보장하고 있다.
㈜씨앤알코리아 <한성국제> 김재중 대표는 "한국인이 한국기술로 만든 아파트에 교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 ''라며 "내 가족들이 살 공간이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만들었으며 이곳에 뿌리를 내려 한성국제의 발전을 지켜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성국제 1기 406세대는 현재 80%이상 분양이 완료되어 한국아파트 기술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성국제 참관을 희망하는 교민들은 매주 토, 일 13시 30분에 상하이 분양홍보관(龙茗路 2881호)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경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