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중국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국가 석유비축센터가 정식으로 성립되었다.
국가 석유비축센터는 돌발적인 사건에 대비하여 석유공급 리스크 예방 및 국가 에너지원의 안전을 보장하는 중요한 수단이 될 것이라고 中国新闻网이 전했다.
또한 국가 석유비축센터는 중국 석유비축관리시스템의 핵심으로 국가 경제안전을 유지하여 석유비축을 보장하는데 그 설립취지가 있다. 향후 출자인의 권리를 행사하며 국가 석유비축기지 건설 및 관리를 비롯해 석유비축, 운용 등의 임무를 책임지고 국내외 석유시장의 수급변화를 모니터링 할 것이다. ▷번역/ 노현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