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연길-길림 고속도로 연길서비스구역에 자리 잡은 연변조선족민속촌이 정식 개업했다.
연변 조선족 민속건축풍의 민속촌은 부지면적이 1만 3천㎡에 달하고 건축면적이 5천㎡에 달하며 예식홀, 한식관, 풍미관, 보신탕집과 냉면옥 등 5개 구역으로 나뉘고 있다.
연변조선족민속촌 공사는 2개부분으로 나뉘어 건설되며 2기는 조선민속특색이 농후한 6개의 독립 건축물을 건설하게 된다.
연변조선족민속촌은 조선족 민속 문화를 널리 전파하고 관광자원을 개발하는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일으킬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