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上海 택시기본요금 조정되나

[2009-01-24, 02:05:03] 상하이저널
 상하이시는 아침 저녁 출퇴근 러시아워 시간대 택시기본요금은 올리고 밤 11시 이후 부가되는 택시할증료 3위엔 취소를 검토중이다. 劳动报 17일 보도에 따르면 시교통항구국 쑨젠핑(孙建平)국장은 양회(两会)에서 일부 시간대별로 택시기본요금을 조정해 택시 잡기 힘든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건의했다.

쑨국장은 “야간에 택시를 타는 승객이 많지 않아 밤 11시 이후 택시요금에 할증료 3위엔을 부과해 왔으나 시민들이 밤 11시 이전에 택시를 타려고 쟁탈전이 벌어져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아침 7시부터 9시, 저녁 5시부터 7시 출퇴근시간대에 택시 잡기 힘든 현상은 기본요금 인상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상하이시는 "409개 버스노선에서 지하철 노선 환승 시 할인혜택을 실시해 2008년 11월말까지 약 3억4천만명 분의 교통비 절감효과가 있었다며 올해도 환승혜택 확대 도농 대중요금 통일 등을 통해 서민들의 교통비 절감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쑨국장이 말했다.

▷김경숙 기자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포토갤러리] 폭죽의 계절 '春节' 2009.01.24
    중국에서 춘절은 폭죽과 함께 찾아온다. 설날 때마다 한국으로 귀국해서 소문으로만 전해 들었던 폭죽, 올해는 제대로 된 불꽃 쇼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춘절 대목..
  • <김형술칼럼> 2009년 중국부동산 전망 (2) 2009.01.24
    ---거래량이 늘면 부동산경기도 살아날까? 꾸준히 진행해왔던 부동산규제의 약발이 드디어 먹힌 것일까?东方早报의 2008년 2월25일 기사..
  • 上海 다시 불붙는 동물원 이전 논쟁 2009.01.24
    정협, 10만개 일자리 창출 경제효과 커/시민, 50년의 역사와 추억이 사라져서는 안돼
  • 中 이전가격 과세 관리 강화 2009.01.24
    중국이 이전가격에 대한 과세관리 강화에 나서 주의가 요망된다. 중국 국가세무총국은 최근 이전가격, 세금 피난처 등에 대한 대책으로 과세제도를 명확하게 한 ‘특별납..
  • [해외뉴스] 美 경제 올해 0.6%, 내년 5% 성장 전망 2009.01.24
    미국경제는 올상반기 침체를 지속하다가 올 하반기 회복세로 돌아서 내년에는 회복할 것이라는 백악관의 경제전망이 나왔다. 부시 백악관의 마지막 경제보고서에서는 미국경..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사진찍기 좋은 상하이 이색거리 5곳
  2. [교육칼럼] 한 뙈기의 땅
  3. 메이퇀 배달기사 월 평균 200만원..
  4. 中 ‘금구은십’은 옛말… 중추절 신규..
  5.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상하이..
  6. 샤오미도 3단 폴더블폰 출시하나… 특..
  7. 中 지준율 0.5%p 인하…금융시장에..
  8. 벤츠, 비야디와의 합자한 전기차 ‘텅..
  9. ‘등산’에 목마른 상하이 시민들, ‘..
  10. 상하이 지하철 9개 역이름 바꾼다

경제

  1. 메이퇀 배달기사 월 평균 200만원..
  2. 中 ‘금구은십’은 옛말… 중추절 신규..
  3. 샤오미도 3단 폴더블폰 출시하나… 특..
  4. 中 지준율 0.5%p 인하…금융시장에..
  5. 벤츠, 비야디와의 합자한 전기차 ‘텅..
  6. 중국, 7년 만에 초전도 자성체 세계..
  7. 中 재학생 제외 청년 실업률 18.8..
  8. 중국판 다이소 ‘미니소’, 용후이마트..
  9. 상하이, ‘950억원’ 소비쿠폰 쏜다..
  10. 中 신차 시장 ‘가격 전쟁’에 1~8..

사회

  1. ‘등산’에 목마른 상하이 시민들, ‘..
  2. 상하이 지하철 9개 역이름 바꾼다
  3. 레바논 ‘삐삐’ 폭발에 외국인들 ‘중..
  4. 상하이 '외식' 소비쿠폰 언제, 어디..
  5. 상하이 디즈니, 암표 대책으로 입장권..
  6. 김대건 신부 서품 179주년 기념 국..

문화

  1.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2.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3. "공연예술의 향연" 상하이국제예술제(..
  4. [책읽는 상하이 254] 나무의 시간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2. [교육칼럼] 한 뙈기의 땅
  3.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상하이..
  4. [교육칼럼] ‘OLD TOEFL’과..
  5.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6. [허스토리 in 상하이] 애들이 나에..
  7. [중국인물열전 ①] 세계가 주목하는..
  8. [Dr.SP 칼럼] 독감의 계절 가을..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