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탄 온라인뉴스]
중국 정부가 세제개혁을 추진중인 가운데 외국인 개인소득세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어서 중국 진출 한국기업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코트라는 중국이 올해 외국인 개인소득세 관리를 크게 강화한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통해 중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에게 현지에 근무하는 한국인 직원의 개인소득세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국가세무총국이 외국인 소득세를 올해 중점 조사대상에 포함시켜 고소득 외국인에 대한 세원관리가 강화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