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삼일절 역사사랑 행사 가져하나투어 상하이 지사(소장 최정진)는 3.1절 91주년을 맞이 하여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에서 지난 3월1일 하나투어 삼일절 역사사랑 행사를 진행했다.
2005년부터 삼일절, 광복절에 진행하는 하나투어 역사사랑 행사는 하나투어고객님의 여행 수익금을 모아서 항저우 임시정부기념관, 윤동주시인의 모교인 용정중학교에 필요한 물품을 기증하는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 삼일절에 상해 임시정부청사에서 하나투어 고객 90여분이 참석한 가운데 역사사랑 행사를 마쳤다.
이번 역사사랑 행사에서는 상해임시정부청사를 방문한 고객들이 독립 운동의 역사와 상해 임시정부청사에 관한 영상물을 더욱 잘 볼 수 있도록 여행 수익금을 모아 빔 프로젝트를 기증했다.
하나투어 상하이 지사 최정진 소장은 "매년 역사사랑 행사를 진행하지만 항상 행사를 진행할 때마다 감회가 새롭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하나투어 중국사업부는 중국 내에 있는 독립, 역사 유적지를 개발 발굴하고 나아가 이런 역사사랑 행사를 연중으로 진행하여 후손들이 애국선열들의 뜻을 기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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