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인들의 모임인 칼스회(KAL’S =코리아패션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총회가 16일 우중루에 위치한 서향세가(구: 서울리아)호텔 4층에서 개최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칼스회 회칙 안 수립과 중국에서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의 어려움인 세무 리스크 방지에 대해 상해일신기업컨설팅의 서태정 대표의 강연이 있었다.
이날 모임에는 F&F와 서어스데이아일랜드 아이디룩, 한섬, OUR-Q, 인터크루, 연승어패럴, 좋은 사람들, 동광 인터내셔널등 그 외 패션관련 통관업체와 인테리어 업체도 참석했다.
중국에서 한국기업들이 서로 단합하고 정보공유를 목적으로 올해로 15년차를 맞이하는 이모임은 패션관련 브랜드 법인장들의 작은 소모임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50여개의 패션관련 많은 업체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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