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상해 지구촌학원에서 ‘잘 사는 법’의 주제로 현재 TNR CONCULTING 전무이사인 허정호씨의 강연이 열렸다. 재중(中) 유학생들의 대부분은 중국에 유학 온 이유를 잘 살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래서 주제를 잘 사는 법으로 강연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먼저 1억원과 1억위엔의 가치가 얼마나 차이 나는가에 대해 질문 하였다. 강연 장 내 모든 사람이 1억위엔이 더 가치가 있다 했다. 그러나 그는 중국 내에서의 1억원과 1억위엔은 가치가 같다며 중국에서의 성공률은 더 크다고 답 하였다.
인생은 너무 짧다고 말한 그는 인생 .즉 L.I.F.E 를 LIVE, END 그리고 IF 로 나누며, 인생의 희노애락 안의 IF만 잘 극복하면 잘 살 수 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IF를 극복하는 가장 큰 무기는 무엇일까 .
많은 이들이 자신감, 진취적인 태도, 목적 등의 대답을 하였지만 답은 꿈이었다. 그는 꿈은 이루자는 마음보단 노력이라도 해봐야 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세계10억장자 총 1,011명중 여성은 총 9명으로, 여성 중 50%는 중국에서 자수성가 했다며 재 중국 유학생들은 이미 성공에 한발 더 가까워져 있다고 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성공을 위한 3요소 지식, 태도, 기술이 있어야 한다. 이밖에 ▲ 프로페셔널이 되야 한다. ▲프로페셔널의 습관을 가져야 한다. ▲ 끈기를 가지고 세계로 나가야 한다. ▲항상 할 수 있다고 믿어라라고 말했다.
또한 세계적인 부자 워렌 버핏이 내한 했을 때의 기자회견에서 성공비결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을때 그는”비결은 없고, 난 하나의 좌우명이 있다. 바로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만들겠다’이다.”라 대답한 것을 소개하며 허정호씨는 “하루마다 목표를 세워라. 오늘이 10%라면 내일은 15%를, 하루하루 조금씩 늘려 가면 된다.”라며 강연을 마쳤다.
일상생활 속에서 거대한 성공만을 생각지 말고, 일단 많은 작은 목표들을 이루어 나가다 보면 성공이 눈 앞에 좀 더 다가와 있지 않을까.
▷복단대 유학생기자 김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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