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불우아동에게 모금액 전달 예정
‘상하이 참사랑 나눔회 자선바자회’가 지난 5월 14일, 15일 양일간 홍췐루 징팅따샤 1층에서 진행됐다.
작은 정성들이 모여서 큰 사랑을 만들어 가는 ‘참사랑나눔회 자선바자회’는 조영 회장을 비롯 모든 임원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자선바자회에는 정일품 서원희 사장, 상하이GJ 기업컬설팅 김금자사장, 상해화평여행사김은련사장, 직공피닉스투어 김춘청사장, 상하이조선족여성기업인회, 휘미디어 김휘사장, 아기사랑모임회, 영애무역안영춘사장, 운동복장 이령려, 소망화장품 박경애사장, 칠천사스튜디오 이춘화사장, 이향화사장, LG생활, 우리떡집 안태호사장, 한국상회 김준태 사무국장, 월드옥타 이양근회장, 장세환사장. 김용호사장. 오철호사장 신한부동산 이림사장, 바론잉크회사에 전은하사장, 최계화사장. 박명숙사장, 이선녀사장, 김은연 등 기업과 개인들이 참여했다.
연변 애심어머니협회(김화 회장) 그 동안 175명의 여러 소수민족어린이들에게 ‘애심장학금’을 보내주었으며 100여명 빈곤장애인들과 60명 불우여성들에게 생활의 실질적 도움을 주었다. 또 편벽한 사간지구 1050명의 어린이들에게 계절마다 의류, 학용품을 보내주었다.
이번 자선바자회를 통해 모아진 자선금은 연변애심어머니협회에서 진행하는 ‘제10회 사랑나눔회’를 통해 연변불우아동들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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