杭州임시정부기념관에서 다시 한번 외치는 대한독립만세
하나투어 상해지사(지사장 최정진) 는 올해로써 66번째를 맞는 ‘8.15광복절’을 기념하여 항저우에 위치한 임시정부청사에서 ‘하나투어 역사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하나투어 고객 50여명과 함께 기념 행사를 가졌다.
하나투어는 2011년 광복절 ‘역사사랑 행사’를 통해서 하나투어 고객이 낸 여행 수익금을 모아 항주임시정부기념관에서 필요한 냉장고를 기증하였으며, 조국의 광복을 염원한 애국 선열 분에 대한 묵념, 광복절을 기념하기 위한 만세삼창 등으로 역사사랑 행사를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항저우 교민의 발전을 위해 운영되는 한국상회 및 항저우 아시아나 지점, 항저우 KOTRA 관계자들이 참석을 해서 자리를 더욱 빛내주었다.
하나투어 상해 지사 최정진 지사장은 ‘하나투어 역사사랑 행사는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애국지사의 노고를 다시 한번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 앞으로도 우리 하나투어가 이런 뜻깊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으로 12번째를 맞는 하나투어 역사사랑 행사는 애국 선열분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2005년부터 삼일절, 광복절에 하나투어 고객들과 함께 항저우 임시정부 기념관 및 자싱에 있는 김구 주석기념관 등지에 필요한 물품을 기증하여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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