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시 기온은 오늘부터 점차 회복이 예상되지만 오래가지 못하고 주후반에는 강우와 함께 기온 하강이 있을 것이라고 노동보(劳动报)는 12일 전했다.
상하이시 최고 기온은 어제(11일) 6.9℃로 회복되어 추위는 어느 정도 약해졌고 오늘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최저, 최고 기온은 각각2℃, 10℃에 달할 것으로 상하이기상청은 예측했다.
또 향후 이틀간 기온은 계속 회복되면서 최고 13℃, 최저 7℃까지 오를 수 있겠지만 흐린 날씨가 위주일 것이며 그후로는 따뜻한 습기와 찬 공기의 공동 작용으로 강우, 강온, 큰바람 등이 동반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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