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상하이 일본영사관 앞에서 시위가 진행되고 일본 기업과 음식점을 공격하는 과격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구베이의 한 일본 마트는 시위대와 반일감정으로 인한 공격을 피하기 위해 가게 간판을 가리고 중국 국기를 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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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반일시위대가 상하이 일본영사관 앞에서 '댜오위다오는 중국땅'을 외치며 일본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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