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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줄 왼쪽세번째부터)양승범 대표, 강승모 대표, 이한창회장 (첫줄 오른쪽세번째) 엘리자 리 회장 |
더홀딩스코리아가 지난 26일 푸둥진차오진정부(浦东金桥镇政府) 대회의실에서 GMCP (Global Media Culture Park)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날 GMCP프로젝트 설명회에는 더홀딩스코리아 이한창 회장, 강승모 대표, JDY JAPAN 양승범 대표, ICD KOREA 엘리자 리 회장, 21세기 한중교류협회 김종록 사무총장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해 설명을 들었다.
상하이GMCP프로젝트 사업은 중국최대의 복합 문화공간 푸둥진차오진 지역일대 전체 1만 6천㎡에 달하는 부지에 세계최대 규모의 댄스클럽을 비롯하여, 상시 공연장, 극장, 스파, 뷰티센터, 레스토랑, 휘트니스클럽등이 들어서게 된다. 푸둥진차오진 지역은 한국의 청담동, 압구정동과 유사한 부유층 밀집거주 지역으로 상해에서도 가장 미래가치가 유망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더홀딩스코리아 강성모 대표는 인사말에서 “더홀딩스코리아는 14억의 거대한 시장 중국을 향해 차별화된 한류컨텐츠, 세계적인 IT, 금융 시스템을 기반해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GMCP는 물론 더홀딩스코리아로서 쉽지 않은 커다란 도전인 것만은 분명하다. 하지만 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받아들여야 하는 이유는, GMCP가 우리의 최종 목표가 아니기 때문이다. 앞으로 더홀딩스코리아는 더 크고 많은 성취를 위하여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GMCP는 더 큰 목표를 위한 하나의 길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프로젝트 설명회에서는 몸짱아줌마 ‘정다연’ 뷰티계약 체결에 관한 설명이 이어졌다.
더홀딩스코리아 측은 “현재 중국에서 가장 가파르게 상승하는 것은 미용 분야이다. 작년 중국에서 미용산업은 무려 35%나 상승했다. 그러나 중국의 고소득층 수준에 비하여 미용산업은 낙후되어 있는 실정이다. 특히, 여성들의 활동이 많은 중국에서 미용산업분야는 가장 미래가치가 높은 산업분야이다.
따라서 최근 중국의 미용 다이어트 분야에서 인기 1위를 기록하며 가장 뜨거운 아이콘으로 부상한 몸짱정다연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더홀딩스코리아는 정다연에게 중국에서 정다연을 수퍼브랜드로 육성시키고 이로 인해 다양한 부가산업을 추진할 수 있는 사업제안을 하고 정다연과 계약을 체결 하였다. 그리고 GMCP의 홍보모델로 몸짱정다연을 선정하고 GMCP내에 정다연뷰티센터를 건립한다. 정다연뷰티센터는 중국 전역으로 프랜차이즈화 시킬 계획이다.
또한 GMCP의 오픈과 맞추어 상해에 초특급 수준의 정다연 테마호텔을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정다연 테마호텔은 호텔분야에서 획기적인 사업모델을 갖고 있는 미래의 호텔산업이다. 지금까지 호텔은 객실 및 식음료 판매 그리고 일부 휘트니스 클럽의 회원권 분양이 주 수익이었지만, 정다연 테마호텔은 호텔전체 대한 회원권을 분양할 수 있고 이전 호텔이 얻는 수익구조는 그대로 유지한다.
호텔에서는 전세계 VVIP를 대상으로 잔기 숙박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며 GMCP의 사이버머니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정다연을 브랜드로 하는 각종 미용, 다이어트 관련 상품도 출시하여 전세계로 판매된다. 이것은 지금까지의 호텔사업보다 훨씬 많은 이익을 창출하기 때문에 호텔사업분야의 획기적인 발전으로 변화로 평가되고 있다." 고 밝혔다.
▷서우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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