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저널 700호 기념, 파일럿 조은정•슈퍼모델 박은솔 초청 강연
꿈을 향해 도전 중인가요?
상하이저널이 지령 700호를 맞아 교민들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중국 최초 한국 여성기장 조은정과 중국 진출 1호 슈퍼모델 박은솔 씨가 그들의 꿈과 도전에 대한 얘기가 펼쳐질 이번 강연회는 오는 4월 27일(토) 오후 1시~4시 30분까지 디존호텔 10층에서 진행된다.
중국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 여성기장인 조은정 씨는 비행이 없는 날이면 강연으로 바쁘다. 최근 <스물아홉의 꿈, 서른아홉의 비행>을 제목으로 파일럿이 되기까지 10년간의 도전기를 책으로 낸 후 한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한 그녀가 파일럿이 되기까지의 부단한 노력은 꿈을 향해 도전하는 상하이 청소년들과 유학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조 기장은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 상하이 주부들에게 감동을 안겨주기도 했다.
중국 내 A급 모델로, 중국 진출 1호 한국 슈퍼모델인 박은솔 씨는 ‘생각은 말이 되고 행동된다’는 제목으로 강연을 하게 된다. 까르티에, 페르가모, 비비안웨스트우드, 폭스바겐, 루비나, 리바이스, 오리온, 엘지, 왓슨스, 소니 등의 모델로 중국에서 한국의 대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박은솔, 그녀의 중국무대 적응기와 자기관리 등에 대한 생각을 전해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강연은 상하이저널 홈페이지(커뮤니티→행사/공지)란에서 선착순 120명에 한해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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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외 1명. 총 2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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