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직업선택을 위한 학과정보-공학계열]
건축학
공학계열: 건축, 조경, 토목·도시·교통, 기계, 전기·전자, 에너지, 소재·재료, 컴퓨터·통신, 산업공학, 화학공학, 소방방재
건축 분야는 크게 건축물을 설계하고 건축하기 위한 이론과 기술체계를 중점적으로 연구하는‘건축학’과 건축물의 구조, 공법, 재료, 역학 등을 주로 공부하는‘건축공학’으로 구분되며 일반적으로 건축학과는 5년제, 건축공학과는 4년제로 운영된다. 공간지각력, 미술감각 등이 있으면 공부에 유리하며 수학, 과학 등 기초과학 분야에 대한 흥미도 필요하다. 또한 건축설비공학과에서는 각종 냉난방설비, 소방설비 등의 설계와 시공도 배우게 되므로 기계 분야에 대한 지식과 흥미도 필요하다.
▶졸업 후 진출 가능한 직업:
건축공학기술자, 건축구조기술자, 건축시공기술자, 건축설비기술자, 건축안전기술자, 환경공학기술자, 건축컨설턴트, 도시 및 교통설계 전문가, 건설견적원, 건설자재시험원, 건축현장매니저, 디자이너(인테리어, 도시환경 등), 학원강사, 건설자재관리사무원, 건설자재 영업원, 전통건물건축원, 캐드원, 도시환경 관련 사회단체활동가, 산업안전 및 위험관리원 등
▶자격, 경력이 있어야 유리한 직업:
건축가(건축사), 지적 및 측량기술자, 공무원(기술직, 건축 등),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에너지진단전문가 등
▶장기간의 숙련, 혹은 석사 이상의 전문성을 갖춰야 유리한 직업:
대학교수, 현장소장, 건축감리기술자, 건축 및 건설 관련 연구원 등
▶전공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연관 직업:
조경기술자, 문화재보존원, 부동산컨설턴트, 부동산감정평가사, 문화재감정평가사, 인테리어디자인강사, 무대 및 세트디자이너 등
▶종사분야:
건축설계사무소, 건축설비 관련 설계 및 시공업체, 엔지니어링업체, 인테리어전문업체, 건축 관련연구소, 건설안전진단업체, 토질조사 및 시험업체, 사회단체,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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