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에서는 여자보다 더 ‘예쁜 남성’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자오이밍(赵一铭)이라는 이 남성은 1995년 생으로 올해 18세에 불과하다. 그의 수려한 이목구비와 늘씬한 몸매는 뭇여성들의 아름다움을 능가한다고 신화망(新华网)은 전했다.
한국 성형외과 전문의의 감정결과, 이 남성은 성형한 흔적이 없는 ‘천연 아름다움'을 간직했다고 전했다. 또한 사진수정도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사진을 접한 수많은 남성 누리꾼들은 남심(男心)을 흔든다고 전했고, 여자들은 질투심이 난다고 글을 올렸다. 그러나 여자보다 더 아름다운 이 남성에게는 이미 여자친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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