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판빙빙, 하룻밤에 2.5Kg 감량 화제

[2015-10-08, 10:00:21]
중국의 최고 여신으로 불리는 판빙빙(范冰冰)이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하룻밤 사이 2.5Kg을 감량해 큰 화제다.
 
평소 다소 통통하다는 평가에도 전혀 개의치 않아왔던 판빙빙이 최근 ‘지옥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예능 프로에 참가해 리천(李晨), 린겅신(林更新) 등 연예인들과 다이어트 경합을 벌였다.
 
대다수 연예인들은 20시간 안에 0.6Kg 가량을 감량했다. 그러나 판빙빙은 하룻밤 사이 자그마치 2.5Kg 가량에 성공해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판빙빙의 체중감량 비법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에 영양사는 “판빙빙은 체내 수분이 빠진 것에 불과하고, 지방이 빠진 건 아닐 것”이라며, “하룻밤 사이에 그렇게 많은 체중을 감량했다면 아마도 수분제거약을 먹었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수분제거약 없이 2.5Kg을 하룻밤에 감량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정상인의 경우 최대 0.5~1Kg 가량을 감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종실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가을이 지나는 거리 - 함께 걷기 좋은 상하이 가을.. hot 2015.10.12
    파란 물이 뚝뚝 떨어질 듯 한 하늘, 가을이다. 차 한잔 손에 들고 유유자적 산책길 나서기 좋은 상하이의 작은 거리들을 소개한다. 길어봐야 1Km에도 못 미치는...
  • 가을 황홀경, 단풍이 부른다 hot 2015.10.10
    장시 우위안(江西婺源)가을이 깊어갈 수록 우위안의 가을도 아름다운 빛으로 물들어 간다. 마을을 중심으로 어느 방향에서 우위안으로 진입하든 수십리에 걸쳐 사람그림자..
  • 국경절 연휴, 882만 명 상하이 관광 hot 2015.10.08
     올해 국경절 황금연휴 7일간 상하이를 찾은 관광객 수는 881만7500명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그러나 실제 관광수입은 79억5200만 위안으로...
  • [전공 길라잡이] 기초를 세우는 학문 ‘수학’ hot 2015.10.08
    ‘내가 잘 하는 게 뭐지?’, ‘어떤 일을 해야 즐거울까?’ 가장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문제가 바로 진로 선택이다. 성적이나 주어진 여건에 맞춰서 학과를 선택했다...
  • [전공 길라잡이] 기초를 세우는 학문 ‘건축공학’ hot 2015.10.08
    ‘내가 잘 하는 게 뭐지?’, ‘어떤 일을 해야 즐거울까?’ 가장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문제가 바로 진로 선택이다. 성적이나 주어진 여건에 맞춰서 학과를 선택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4.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5.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6.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7.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8.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9.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10.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경제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5.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6.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7.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8.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9. 中 올해 명품 매출 18~20% 줄어..
  10. 중국 전기차 폭발적 성장세, 연 생산..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2.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3.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4. [책읽는 상하이 258] 신상품“터지..
  5.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3.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4.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5.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6.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