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주미얀마중국대사관, 일부 미얀마 국민 받아들여

[2016-11-21, 09:00:21]
출처: 주미얀마중국대사관
출처: 주미얀마중국대사관
20일 미얀마 정부군과 무장세력 간에 군사충돌이 중국과 국경을 맞댄 미얀마 북부지역에서 일어났다.

20일에 중국과 국경을 맞댄 미얀마 북부지역에서 미얀마 정부군과 일부 소수민족 무장세력 간에 유혈 충돌이 일어났으며 그로 인해 일부 국민들이 중국 국경으로 들어왔다고 환구망(环球网)이 보도했다. 중국지방정부는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일시적으로 그들을 받아들이고, 부상자들을 병원으로 인도해 치료 한다고 했다.

주미얀마중국대사관은 현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으며, 정부군과 무장세력에게 충돌을 멈추고 자제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미얀마에 있는 중국 국민들에게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 최대한 충돌지역으로 가지 말라고 권고했다. 


임효영 기자



이하 영문성명:

Statement

On 20 November 2016, military conflicts between the Tatmadaw and a few EAOs have broken out in Northern Myanmar near the China-Myanmar border. To escape the conflicts, some Myanmar inhabitants in the border area fled to the Chinese territory. For humanitarian considerations, the local Chinese government has taken in those who have crossed the border and sent the injured ones to hospitals for medical treatment.

The Embassy of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in the Republic of the Union of Myanmar has been watching the situation closely, urging all parties in the conflicts to exercise restraint by taking concrete and effective measures for an immediate ceasefire so as to resume peace in the China-Myanmar border area as soon as possible.

The Embassy reminds the Chinese citizens in Myanmar to watch out for their own safety by avoiding going to those conflict areas. In case of emergency, please call 0095-943209657 (Chinese Embassy) or 0095-9259172726 (Chinese Consulate-General in Mandalay ) for help.




기사 저작권 ⓒ 环球网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4.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5.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6.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7.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8.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9.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10.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경제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5.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6.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7.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8.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9. 中 올해 명품 매출 18~20% 줄어..
  10. 중국 전기차 폭발적 성장세, 연 생산..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2.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3.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4. [책읽는 상하이 258] 신상품“터지..
  5.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3.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4.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5.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6.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