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고의 여배우 장쯔이(章子怡)가 출산 후 처음으로 인기 예능 프로그램 ‘최강대뇌(最强大脑)4’에 출연했다. 흰색 셔츠에 체크무늬 바지 차림으로 등장한 그녀는 여전히 청순한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그녀는 방송에서 “이제는 아들을 갖고 싶다”고 밝혀 중국의 '두 자녀 정책'을 제대로 홍보하고 있다는 평이다.
그녀는 지난 2015년 2월 가수 왕펑(汪峰)이 프로포즈로 건넨 9.15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받아 들이며 결혼에 골인했다. 그해 12월 장쯔이는 딸을 출산했다.
최근 그녀는 돌을 맞은 딸과 함께 찍은 가족 사진을 공개하며, 따뜻하고 행복한 가정을 보여주었다. 이들 부부는 왕펑이 전처와 낳은 딸과도 함께 생활하고 있다.
그녀는 딸을 출산한 뒤 깊은 모성애까지 겸비해 한층 더 아름다워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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