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절 기간 여행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푸동공항역 대중교통 운영업체가 교통을 증편할 방침이다.
춘절기간 여행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2월2일~3일에는 지하철 2호선 푸동공항역은 밤 10시 마지막 열차 운행 종료 후에 3대의 열차를 증편한다.
열차 운행 격차는 20분으로 출발시간은 각각 밤10시20분, 밤10시40분, 밤11시로 정차역은 푸동공항에서 촨샤(川沙), 광란루(广兰路), 스지따따오(世纪大道), 런민광창(人民广场)까지다.
푸동공항 4호선은 1월20일~1월26일, 1월31일~2월8일까지 시내 방면의 마지막 열차운행 기간이 종전의 밤11시에서 자정으로 연장되며, 종점은 홍커우축구장이다.
자기부상 열차 푸동공항역은 두 편의 야간 열차를 증편한다. 증편열차 시각은 각각 밤 10시15분과 밤 10시40분으로 푸동공항에서 롱양루(龙阳路)행의 편도행이다.
신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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