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당서기 “생명안전 최우선, 재해손실 최소화해야”
연일 연변주 각 지역에는 큰 폭우가 내렸고 부분적 현, 시는 심각한 수해를 입었다. 지난 21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정법위원회 서기, 주당위 서기인 강치영은 주홍수방지가뭄대처지휘중심, 왕청현 배초구진을 찾아 재해정황을 답사하고 홍수대처 재해구조 사업을 조사연구, 지도했으며 수해군중과 최전방의 사업일군을 위문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생명 우선’의 이념을 견지하고 과학적으로 연구판단하며 총괄적으로 조률하고 제반 사업을 유력하고 질서적이고 효과적으로 잘하며 재해손실을 최대한으로 줄이고 홍수대처 재해구조 전투를 싸워 이겨야 한다.
오전 7시, 강치영 당위 서기는 주홍수방지가뭄대처지휘중심을 찾아 김수호 주당위 부서기이자 주장대리인과 함께 전 주 홍수대처 재해구조 정황을 청취하고 지휘부 성원들과 대응조치를 연구했다. 강 당서기는 “당면 홍수대처 재해구조 사업은 중대한 고비에 있다. 각급, 각 부문은 군중의 생명안전을 첫 자리에 놓고 책임시달을 잘하며 인식, 사상, 직책, 지휘, 조치 등에서 문제없이 잘하고 재해손실을 최대한으로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변/고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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