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8일 정식 운영
제11회 중국-동북아박람회가 9월 1일부터 5일까지 장춘국제회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스마트제조관, 이동인터넷지불생활관, 향항상품관, 대만상품관, 국제상품관, 대외개방합작전시관, 식품의약관, 문화관광관 등 9개 전시관을 설치하는데 2800개의 국제표준부스를 6.3만평방메터의 전시구역에서 전시한다.
이전의 동북아박람회와 가장 큰 구별점이라면 본기 동북아박람회에는 온라인전시관(线上展馆)을 설치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소통을 통해 동북아의 자원을 공유하고 영원히 폐막되지 않는 전업형전시 플랫트홈을 구축하는 것이다.
‘중국-동북아박람회 온라인전시관’항목은 길림성무역촉진위원회가 절강취무주식(聚贸控股)그룹과 련합으로 제11기 동북아박람회를 위해 내놓은 특색이 있는 온라인플래트홈으로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소통을 통해 회의전시자원을 공유하고 회의전시의 O2O의 동기화를 실현한며 영원히 페막되지 않는 동북아박람회를 만드는데 그 취지를 두었다. 절강취무주식그룹은 세계에서 제일 처음이자 유일한 공업의 전반 산업사슬 및 전반 서비스업 E4B생태화 다국경전자상거래 플랫폼이다.
‘중국-동북아박람회 온라인전시관’은 오프라인전시관과 마찬가지로 동시에 9개의 가상(虚拟)전시관을 설치하여 실체 전시회의 전람전시기능을 온라인에 복제하여 국내외 기업과 소비자들의 온라인 클릭참관을 끌어들여 전시회의 주기를 연장시키고 효과를 확대시키며 동북아박람회의 모든 참여자와 현장에 오지 못한 손님들이 똑같이 클릭 한번으로 더욱 많은 상업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한다.
주최측에 따르면 ‘중국-동북아박람회 온라인전시관’은 8월 18일에 정식 운영될 예정이다.
유경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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