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명호 국제강양소진에 160억元 투자
국가 5A급 풍경구인 장백산풍경구와 경박호풍경구 환승역에 위치한 장백산안명호관광휴가구 국제강양소진 대상이 올해 조업을 재개하며 향후 관광업 발전 나아가 지방경제 발전에 큰 힘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북방지역의 ‘작은 강남’으로 불리는 안명호진은 최근 천연적인 국가급 습지보호구에 의탁해 관광업 발전으로 진구역 경제발전을 이끌었다.
장백산안명호관광휴가구 총경리 조흠은 “장백산 안명호진 국제강양소진 대상은 2015년 9월 3일에 정식으로 대외영업을 시작했는데 부지면적은 8.8평방킬로메터, 예상 총투자는 160억 위안에 달하며 올해 1억 2000만 위안의 투자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현재 온천아파트, 수상락원, 생태원, 겨울철낚시관, 단강표류 등 대상 건설이 진행 중에 있다”고 전했다.
조 총경리는 또한 현재 안명호온천광광휴가구에서는 일평균 2000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며 명절, 공휴일에는 3000~4000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풍경구 건설이 마무리되면 일평균 약 5500명의 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현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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