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가식품클러스터가 지난 15일 래디슨 전시센터(Radisson Exhibition Center)에서 상하이 화동지구 투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전라북도 상하이대표처 허전 소장, 전라북도 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 관계자, 상하이교련국제무역 박태규 동사장이 참석했다. 또 중국측 농컨그룹(农垦集团) 손용칭(孙永庆) 총경리, 상하이신선주조(上海神仙酒) 리천난(李晨楠) 총경리, 안자우유 HOWER 총경리 등 20여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1:1 미팅과 향후 투자유치에 대한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이번 설명회 협찬을 맡은 상하이교련국제무역은 “앞으로 중국에서 다방면의 업체들이 전북 익산시에 소재한 국가식품클러스터에 대한 투자가 원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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