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시장, 무덤인가? 기회인가?
중앙일보와 네이버 조인트벤터 ‘차이나랩(대표 한우덕)’이 주최하고 상하이저널이 후원하는 중국 비즈니스 정보 교류 플랫폼인 ‘차이나 챌린저스 데이’가 상하이에서 개최된다. 상하이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국통 기업인들이 ‘중국 비즈니스, 시장과 기술의 콜라보’를 주제로 강연하고 함께 토론한다.
총 6강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상용화, 한국보다 얼만큼 앞섰나?’(홍원호 KTB Network 중국대표) ▲중국 모바일 혁명, 삶을 어떻게 바꾸고 있나?(이명호 BC카드 상하이 법인장) ▲20대 게임 폐인은 어떻게 10조원 유니콘을 만들었나?(신동원 네오플라이 대표) ▲화장품 한 병 팔기에 연연하지 말고 플랫폼에 투자하라!(현동식 한국투자신탁운용 상하이사무소 소장) ▲한류 콘텐츠, 중국 부동산을 만나다(이동훈 이스트릭트 홀딩스 대표) ▲이동식 드론형 화장품 매장을 만들고 있습니다(이승진 가로수 사장)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강연에 대해 한우덕 차이나랩 대표는 “급변하고 있는 중국 시장을 탐색하고 2018년 하반기 중국 비즈니스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차이나 챌린저스 데이’는 무료 공개강의로 진행되며 반드시 사전 신청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주제: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술과 시장의 콜라보
•일시: 6월 26일(화) 오후 2시~6시 30분
•장소: 상하이 한국문화원 2층
徐汇区漕溪北路396号汇智大厦裙楼2楼
•주최: 차이나랩
•신청: 위챗 SH_PARK 추가(선착순 50명)
•문의: 021-6208-9002(상하이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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