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재외국민, 기업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찬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작년 2018년 한 해는 참으로 다사다난 했습니다. 좋은 일도, 어려운 일도 많으셨을 것으로 압니다. 올해 2019년 황금돼지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저희 총영사관은 2019년에도 재외국민, 기업인들 여러분들과 더욱 열심히 소통하고 합심하여, 재외국민 여러분들께서 실생활에서 체감하실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올해부터 여권, 공증 등 우리국민들의 민원 서비스에 대한 수수료를 현금뿐 아니라 즈푸바오로도 수납할 수 있도록 개선하여 시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재외국민이 사용하고 계신 위챗에 총영사관의 공중하오를 개설하여 교민사회의 소통을 강화하는 등 재외국민들께서 보다 친근하고 편안하게 느끼실 수 있는 총영사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금년 2019년은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된 지 100주년이 되는 역사적인 해입니다. 저희 총영사관은 다양한 임정수립 100주년 기념사업들이 의미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교민사회와 함께 정성을 다 해 준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한해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우리 국민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리며, 2019년 기해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주상하이총영사
최영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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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입된 보창로 329호는 아산만 일대에 산제된 청군유골매장지를 발견하고, 노태우대통령 정부에서 승인 받아 1988년 9월 26일 중국정부 사회과학원(26명)이 방한 하여 설명을 듣고,
이후 중국의 초청으로 수차례 방문하면서, 국무위원과 주임의 안내, 중국불교협회 조박초 회장단의 안내등으로 중국을 방문하였고, 한국의 민간인이 인도적인 청군유골및 위령사업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 상해임시정부청사의 복원을 요청하게 되었다.
상해시의 도시계획에 의하여 철거 예정인 보창로 329호 철거 현지를 상해시 로만구 외사부처장의 안내를 받게됩니다. 로만구 문물보관창고에 보관을 요청하고 국내의 문화부, 국사편찬위원회,학계에 설명하는 과정에 임시정부최초청사(김신부로)가 더 중요하니 철거 예정의 건물을 반입을 해야 한다는 요청을 받고서 상해시공무원을 설득하여 반입하였습니다.
국내에서 상해임시정부최초청사 국내 반입 했다는 뉴스가 거듭되고, 국가보훈처는 그동안 무엇을 했는가는 비난으로 방향이 전환되자 국무회의에서 보훈처가 주도하여 임정청사반입을 지원하라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보훈처의 주관으로 진행된 현지조사단의 조사는 문헌을 중심으로 학임하기 보다는 학계의 이견에 편승하여 진위여부가 가짜라는 의심을 가지고 상해영사관에서 반입에 참여한 학자들이 회의에 참여를 방해(거부)하여 언성오가며, 회의에 참여하였습니다.
보훈처 기념사업국장의 사과를 받고 회의에 참여 하였고, 보창로 329호 철거 장소는 이미 철거된 장소이기 때문에 방문조차 하지 않았고, 임정최초청사와 무관한 지번을 가지고 변천 과정을 설명 한것은, 현지조사단의 조사과정은 엉뚱한 지번을 검증 하였다는 증거입니다.
상해시공무원은 김신부로(서금2로 22호 /하자 주장 반입건축물)이 중앙 정부의 지시사항의 건축물이 아니 였기에 민간인이 폐건축물을 반입했다는 문건을 제출하게 됩니다.
이러한 문건을 이용하여 조사단은 임시정부최초청사는 가짜를 반입 했다는 결론으로 보훈처의 체면을 세우는데 활용했을 뿐이며, 임시정부최초청사가 학술적으로, 지리적 위치를 확인하려는 노력 없이 지내왔습니다.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사업을 준비하는 보훈처의 어떠한 문건에도 임시정부최초청사를 연구하야 한다는 미지의 장소처럼 설명하고 있을 뿐입니다.
보훈처와 독립기념관에 자문 또는 연관된 학자들은 동료학자의 감싸기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법통성을 이어 받았다는 헌법정신을 훼손하고 있는 잘못된 사실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상해영사관에서 보창로 329호청사의 위치를 찾아 주시기 바람니다.
참고로, 현재 반입된 보창로 329호는 상해시 정부가, 1989년 독립기념관의 현지조사와 월간 독립기념관 1989년 9월호 표지의 사진(상해시에서 월간지 소장)과 1990년 마당로 4호의 복원을 위한 현지보고서 (문화부, 교육부, 안기부, 독립유공자, 학자)의 보고서에 기록된 임시정부청사(보창로329호)를 근거로 반입된 건축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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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삼 총영사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간곡한 청원이며, 임시정부수립을 선포한 장소를 영사관에서 주도적으로 지리적 위치를 찾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본인은 2002년 대통령과 국회의장의 민원이 외교부에 이첩되어 담당과장이 직접 상해시를 방문하여 상해 보창로 329호 건축물 반입을 상해시로 부터 확인하여 국가보훈처에 결과를 통보 하였으나 보훈처는 거부한바 있습니다.
지금은 각종 문헌과 학회에서 보창로 329호가 임시정부최초청사 라고 확인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보훈처, 독립기념관에서 외면하고 있습니다.
외교부 담담과장의 현지조사는 대통령과 국회의장의 명을 수행한 것이며, 외교부의 직인의 공문서를 외면했던 사실입니다.
현재, 이러한 사실을 대통령께 메시지와 서신으로 발송하여 관심을 요청 하였습니다. 중국중앙정부(외교부)의 승인과 상해시정부의 협조에 의하여 1994년에 반입된 보창로 329호의 실체를 확인을 해주시기 바람니다.
상해 조계 김신부로는 보창로 329호임을 학술적으로 연구한 본인으로선 지리적 위치와 상해시 로만구 외사처의 협조를 확인하여. 잘못된 보훈처의 이탈 행위를 바로 잡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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