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740만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언론사로
존경하는 재중동포 여러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꿈과 희망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상하이저널 지령 1000호 발행을 축하드립니다.
상하이저널은 1999년 10월 창간한 이래 지난 20여년간 정보 전달과 올바른 여론형성을 통해 동포사회는 물론 중국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분들에게 정보의 장(場)으로써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국내외 동포들에게 사랑 받고,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대한민국과 재중동포사회의 상호 이해를 높이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기대합니다.
2019년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라는 매우 뜻 깊은 해입니다. 특히,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역사가 살아있는 도시인 상하이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상하이저널이 조국독립과 국권회복에 기여한 재외동포들의 활약상을 재조명하는 일에도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상하이저널이 중국을 너머 전세계 740만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언론사로 거듭나길 기대하며, 저희 재외동포재단 또한 5200만 내국민과 740만 재외동포를 하나로 잇는 교량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한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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