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플러스'OnePlus, 一加)'가 글로벌 프리미엄 스마트폰 브랜드 top5 반열에 올랐다.
17일 환구망(环球网)은 해외 과학기술 사이트인 GoAndroid의 보도를 인용, 창립 10년밖에 안된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원플러스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브랜드 5위 안에 들었다고 전했다. 현재 원플러스는 '원플러스7'과 '원플러스7 Pro' 신형 스마트폰 출시를 앞두고 있다.
스마트폰 제조상 가운데서 애플이 51%의 시장 점유율을 점하고 있고 삼성이 22%, 화웨이 10%, OPPO가 6%를 점하고 있다. 원플러스의 시장 점유율은 5%에 불과하지만 지난해 판매량이 5위 권에 진입했다.
원플러스는 지난해 인도시장에서 삼성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인도 프리미엄 휴대폰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했다.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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