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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를 읽어라”

[2021-04-09, 19:55:38] 상하이저널

중소기업벤처진흥공단•IT기업협의회 공동 세미나 진행
생방송, SNS그룹방, 위챗 샤오청쉬 등 中 온라인 마케팅 설명

상하이중소기업벤처진흥공단과 상하이화동 한국IT기업협의회가 공동으로 ‘중국 온라인 마케팅과 주요 트렌드’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9일 한국과 상하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한국 온라인 참여 30명과 상하이 열린공간 6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1부에서는 ‘2021년 중국 디지털•온라인 마케팅 트렌드’에 대해 설명한 박성용 BS 커뮤니케이션 팀장은 지코로나19가 휩쓸었던 지난해 중국 온라인 마케팅 분야의 주요 이슈에 대해 짚어보고, 이후 변화된 주요 트렌드를 설명했다.

박 팀장은 “플랫폼이 세분화되고 파편화되면서 기존 대중 매체의 영향력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라며 “온라인 마케팅도 개인 맞춤형 사역 트래픽, 즉 그룹방으로 바뀌면서 고객들을 그룹방으로 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 뷰티 시장 1위인 ‘퍼펙트 다이어리(完美日記)’를 예로 들며 “연매출 57억 중 54억을 마케팅 비용으로 쓰고 있는 퍼펙트 다이어리 역시 사역 트래픽을 통한 마케팅을 한다”라며 “각 지역별, 성별, 나이별 등으로 그룹방을 세분화시켜 맞춤형으로 운영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생방송,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마케팅은 기업범위가 커질수록 고객(그룹방) 관리자 수가 늘어나 관리 비용은 높아지지만 일단 모아놓으면 재사용이 가능하고, 더 이상 광고비를 들이지 않아도 되는 개인 트래픽의 장점을 강조했다.

박성용 팀장은 “이처럼 SNS와 전자상거래는 동일해지고 있다. 위챗 도우인, 웨이보 샤오홍슈 등 SNS 플랫폼들이 전자상거래 기능을 지원하고 더 많은 기능이 추가되고 있어, 도우인과 콰이쇼우 등의 쇼트클클립이 타오바오의 사용점유율을 빼앗고 있다”고 설명하고, 요즘 마케팅의 대세인 ‘생방송 플랫폼의 시청률과 사용자 현황 등을 통계자료로 제시했다.

이어 2부에는 박혜화 웨이코리아 대표가 ‘위챗 공식계정, 샤오청쉬, 위챗 광고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강연했다. 

상하이화동 한국IT기업협의회는 내달 13일 △중국 IT비즈니스 환경과 IT법률 상식 △전자상거래에서의 분쟁 예방과 해결 △네트워크안전법 보안등급 실무사례 등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고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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