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속사와 계약해지 소송, 싱글앨범 발표, 한국 진출 추진 등으로 바쁜 조선족 그룹 아리랑이 지난 29일 新中街와 공식적인 인터뷰를 갖고 앞으로의 활동계획을 밝혔다.
이날 인터뷰에는 리더보컬을 제외한 기타 팀원 3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들은 국제적인 음악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현재 한국 최고 제작진과의 합작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아리랑그룹은 싱글앨범 발표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충분한 준비를 거친 후 7월부터는 북경을 시작으로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며 또 첫 드라마 출연도 계획 중이다.
아리랑그룹은 현 소속사를 상대로 법원에 손해배상 청구를 한 상태이며, 연예활동 상황은 인터넷을 통해 팬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본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