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등 매운 식재료를 썰고 다지는 일은 쉽지 않다. 눈이 맵기 때문이다.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는 이런 불편을 극복하려 아주 특별한 방법을 동원하는 남자가 인기다. 문제의 남자는 오토바이 헬멧을 이용한다. 매운 기운이 눈에 침투하지 못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달리는 오토바이에서는 헬멧이 차가운 바람의 침투를 막는다. 그러나 양파 매운 맛도 막아낼 수 있을까? 남자의 시도는 성공하지 못했던 것 같다는 관전평이 많다. 해외 네티즌들은 헬멧 내부가 이미 습기로 가득한 것 같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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