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상해지부는 최근들어 중국경제의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상해 및 화동남 지역에 진출한 우리 회원상사 및 중소업체들의 시장개척과 현지활동 및 정부유관기관들의 통상활동 지원하기 위하여 2002년 6월 설립되었습니다.
주요업무로는 본부 및 북경지부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중국을 방문하는 시장개척단 및 각종 통상사절단의 지원, 중국의 對韓상품구매단 파견 및 전시회 파견 바이어 섭외, 거래알선 및 무역상담, 중국 화동남 지역 및 내륙지역 각 성들과의 교류·협력관계 증진, 중국내 상품시장조사 및 산업·물류 동향 조사 등을 주요 사업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홍콩·마카오의 경제·무역 동향 조사와 상해의 동북아 금융·물류 중심지化 추진전략 등을 벤치마킹하여, 우리의 동북아 경제 중심국가 건설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마련 등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상해지부는 중국 화동남 지역에 진출한 우리기업들의 시장개척과 수출증진을 위한 전초기지로서의 역할을 다하며, 중국 진출의 길잡이가 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