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2016 공인 시험 일정 안내

[2016-01-21, 17:19:43] 상하이저널

국내외를 막론하고 대입 혹은 취업, 승진에 필수로 꼽히는 언어 능력 시험들이 있다. 각자 준비하고 있는 상황과 계획에 맞춰 내년도 주요 시험 일정을 미리 체크해두도록 하자.

 

토플(Toefl)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ETS 주관의 평가 시험으로 학문적인 영어 구사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미국 등 영어를 공용어로 쓰는 국가로 유학 가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시험으로 120점 만점이다. IBT(Internet Based Test)로 컴퓨터로 시험을 보며 청해, 독해, 쓰기, 말하기 등 4가지 영역을 모두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토익(Toeic)
토익은 'Test of English for International Communication'의 약자로 미교육평가위원회(ETS)가 상업 및 국제적 공용어로서의 영어 숙달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개발한 시험 제도의 상표명이다. 비즈니스 수행에 필요한 기본적인 여행·식사·사무생활 대화 등을 다룬다. 2백 문항으로 듣기·독해 평가가 반반씩이며 9백90점 만점이다. 

 

 

 

토픽(Topik)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재외동포 및 외국인에게 한국어 학습 방향을 제시하고, 한국어의 보급을 확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시행되는 자격 시험이다.
시험은 수준에 따라 토픽Ⅰ(1~2급)과 토픽Ⅱ(3~6급)로 나뉘며, 6급이 가장 높은 급수다. 문제는 객관식(사지선다형)과 주관식(쓰기 영역)이 출제되며, 쓰기 영역은 문장완성형(단답형)과 작문형이 출제된다.  

 

 

 

SAT(International)

 

 

 

HSK
제1언어가 중국어가 아닌 사람의 중국어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만들어진 국가급 표준화 고시로, 초중등·고등·기초 3종류로 나누어 시행한다. 1급에서 6급까지이며 그 중 한 레벨에만 응시 가능하다. 1~2급은 200점 만점에 120점 이상이면 합격이고, 3~6급은 300점 만점에 180점 이상이면 합격이다. 구술 시험은 초급, 중급, 고급의 세 레벨이며 녹음의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둘은 독립적인 시험이며 접수도 따로 시행된다. 시험 방식에 따라 종이 시험(PBT과 컴퓨터 시험(IBT) 두 종류로 나뉜다.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월급 800만 원? 중국에서 핫한 이..
  2. 中 에스컬레이터 ‘한 줄서기’ 강조..
  3. ‘파리 올림픽’ 예선전 上海서 열린다
  4. 中 항저우·난징 주택 거래 급증…부동..
  5. 테슬라, 상하이 메가팩 전용 공장 승..
  6. 中 외국인 크루즈 단체 관광객에 15..
  7. ‘Next Level’이라는 江浙沪..
  8. 중국판 다이소 미니소, 올해 해외 6..
  9. 中 1분기 입국자 모바일 결제액 ‘1..
  10. 미국서 확산 중인 코로나19 변종 ‘..

경제

  1. 월급 800만 원? 중국에서 핫한 이..
  2. 中 항저우·난징 주택 거래 급증…부동..
  3. 테슬라, 상하이 메가팩 전용 공장 승..
  4. 중국판 다이소 미니소, 올해 해외 6..
  5. 中 1분기 입국자 모바일 결제액 ‘1..
  6. 中 주택대출 정책 추가 완화… 첫 납..
  7. 美, 중국산 전기차·배터리·반도체 등..
  8. 샤오미처럼 자동차 만드는 메이주, 모..
  9. 씨티은행, 中 개인업무 철수 임박…..
  10. 中 주택대출금리 하한 폐지…부동산 살..

사회

  1. 中 에스컬레이터 ‘한 줄서기’ 강조..
  2. 中 외국인 크루즈 단체 관광객에 15..
  3. ‘Next Level’이라는 江浙沪..
  4. 미국서 확산 중인 코로나19 변종 ‘..
  5. 해외 크루즈 관광객 中 15일 무비자..
  6. 상해흥사단 문화기행 <길 위의 인문학..
  7. "흥사단 창립 제111주년" 임정루트..
  8. “음식 속에 담긴 사계절”, 한-중..
  9. "책으로 만나는 특별한 상하이".....
  10. 中 동북지역, ‘인재’보다 ‘인구’..

문화

  1. ‘파리 올림픽’ 예선전 上海서 열린다
  2. [책읽는 상하이 239] 사려 깊은..
  3. "책으로 만나는 특별한 상하이".....
  4. 상하이, 세계박물관의 날 맞아 135..
  5. [책읽는 상하이 240] 완벽한 공부..

오피니언

  1.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1] 상하이..
  2. [중국 간식 기행 ④] 마(麻)로 만..
  3. [Jiahui 건강칼럼] 혈액이 끈적..
  4.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를 떠..
  5. [무역협회] Z세대, 기존 소비 패턴..
  6. [무역협회] 對中 AI 모델 수출..
  7. [허스토리 in 상하이] 5월에 하는..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