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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상하이에서도 온천수로 샤워한다?"

[2006-03-20, 21:11:22] 상하이저널
새한정수기, 2006 신제품 최첨단 자동연수기 출시 중국에 와서 가장 먼저 피부로 느끼는 것이 바로 '물'의 차이다.
중국의 물은 한국에 비해 엄청나게 넓은 국토로 지하수가 석회(돌)층을 통과하는 지역이 커서, 일명 돌가루라 불리는 석회질이 많이 포함 되는 것이다.
성인이 하루에 마시고, 씻는데 필요한 물은 약 200리터 정도라고 하지만, 우리가 흔히 경수라고 부르는 센물에는 원천적으로 각종 오염물질이 함유되어 있고, 일반적으로 수돗물의 살균을 위해 정수장에서 염수를 투여하게 된다.
믿고 싶지는 않지만, 우리가 사용하는 수돗물에는 정수 과정에서의 염소이온과 노후된 수도관으로 인한 녹물 기타 금속성 이온, 염소성분, 금속성 이온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쉽게 말하면 샤워, 반신욕, 먹는 물을 통해 수돗물의 잔류 염소, 각종 발암 물질 등이 체내로 흡수되거나 호흡기를 통해 몸 속으로 고스란히 들어오게 된다.
한국 대부분의 가정에 정수기는 설치돼 있지만, 연수기는 그리 보편화 되지 않았다. 특히 중국에는 전무한 실정이라고 할 수 있다.
새한정수기의 문옥란 씨는 "정수기가 부엌에 설치해 좋은 물을 마시는 것이라면, 연수기는 욕실에 설치해 피부에 좋은 물을 주는 것"이라며 "한달 사우나보다 적은 비용으로 항상 온천물로 사우나 한 기분을 낼 수 있다"고 전한다.
연수기를 사용하면 오염물질의 두피 잔류로 인한 탈모 예방, 피부 보습효과, 피부병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된다. 특히, 외국생활로 저항력, 면역력이 약한 어린아이들에게는 더 많은 효과를 가져다 준다고.
새한정수기에서 내놓은 2006년 신제품 연수기는 2구형으로, 냉수통과 온수통이 분리되어 있어 사용에 전혀 불편함이 없다고 한다. 플라스틱 재질의 부드럽고 심플한 외관도 어느 욕실에나 잘 어울릴 뿐 아니라 욕실의 분위기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문의: 6209-8381, 2823-0476
주소: 虹梅路 3826号 203室

▷ 이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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