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제6회 동북아 코리안 네트워크 국제회의 서울서

[2007-12-11, 01:06:02] 상하이저널
동북아평화연대 코리아비정부기구(일본), 동북아평화기금(러시아), 연변동북아경제문화교류협회(중국)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재외동포재단, 동북아시대위원회, 동아시아재단이 후원한 <제6회 동북아 코리안 네트워크 국제회의>가 지난 11월 30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열렸다.

도재영 동북아평화연대 공동대표, 이부영 동북아평화연대 공동대표 그리고 러시아, 중국, 한국 등의 학자, 교수, 유지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국제회의에서는 `남북정상회담 선언문과 코리안 네트워크의 미래', `남북 해외동포사업의 협력을 위한 구체적 방안모색', `분야별 협력방안의 모색' 등 세 가지가 논의되었다.

`러시아연해주 농업협력과 코리안 네트워크'세미나에서는 예밀리아노프 알렉세이 러시아농업과학원 연해주농업연구소 부소장의 `연해주농업협력', 김현동 동북아평화연대 집행위원장의 `연해주 고려인 농업정책지원사업과 연해주 농업' 등 7편의 논문이 발표되었다. `코리안 네트워크'세미나에서는 신명직 구미모토가쿠엔대학의 `코리안 네트워크에서 동아시아 이주공생 코리안 네트워크' 등 8편의 논문이 발표되었다. `의료평가 및 의료네트워크의 발전방향'세미나에서는 허귀철 중한법률변호사의 `중국 농촌위생소 현황 및 의료 활동의 필요성', 강니콜라이 동북아평화기금 사무장의 `연해주 고려인의 의료실태 및 의료사업의 기본방향' 등 7편의 논문이 발표되었다. `교육, 문화 분야'세미나에서는 김봉준 동북아평화연대 문화위원장의 `창조적 평화운동을 위하여' 등 8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이번 국제회의에서는 향후 한국, 중국, 러시아, 일본 4개국의 한겨레 사회가 상호간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특히 향후 많은 사업을 실질적으로 추진시키는데 공동된 인식을 가졌다. 본지종합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내년에도 건강하세요" 2007.12.11
    지난 4일(화) '제1회 2007년 대한노인회 장수경로 잔치'가 상하이 한국상회 주최로 우중루 수라원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주상하이 김양 총영사를 비롯해 W..
  • 24시간내 임시거류증 신청하세요 2007.12.11
    최근 한 외국인 여성이 중국 입국 24시간 내 임시거류증 신청을 하지 않은 것이 공안당국에 적발되어 500위엔의 벌금을 물었다. 홍커우법원(虹口法院)은 홍커우 분..
  • 민항취 조기유학생입학가능학교3-复旦万科实ུ.. 2007.12.11
    복단완커실험학교는 1996년 복단대학 부속중학교와 상하이완커건설기업이 함께 설립한 9년제(초등부와 중학부)사립학교이며, 민항취 치씬루 완커 청시화위엔 안에 자리잡..
  • 강원도籍 조선족의 삶 조명 도서 출간 2007.12.11
    일제의 수탈을 피해 중국으로 이주한 강원도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일제강점기 중국으로 이주해 뿌리내리고 살아온 재중 강원도민들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삶을 담은..
  • 중국어린이 돕기 음악회 및 자선바자회 열려 2007.12.11
    중국어린이 돕기 음악회 및 자선 바자회가 이번 16일 국경없는 문화공동체 주최로 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된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자선바자회는 우리가..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만원클럽, 2년간 장학금 132만元..
  2. 가격 ‘뚝’ 떨어진 마오타이주, 여기..
  3. [김쌤 교육칼럼] 다시 진로교육을 생..
  4. 韓 배터리 공장 화재로 중국인 17명..
  5. 中 쑤저우서 셔틀버스 기다리던 일본인..
  6. 中 전기차 충전소 1000만 대 육박..
  7. 中 여성에 수면제 먹인 뒤 성폭행한..
  8. 상하이, 5월 유행 전염병 1위 ‘백..
  9. 화웨이가 개발한 홍멍(鸿蒙), 中 2..
  10. 中 택배사, ‘618’ 업고 5월 물..

경제

  1. 가격 ‘뚝’ 떨어진 마오타이주, 여기..
  2. 中 전기차 충전소 1000만 대 육박..
  3. 화웨이가 개발한 홍멍(鸿蒙), 中 2..
  4. 中 택배사, ‘618’ 업고 5월 물..
  5. 추락하던 마오타이, 가격·주가 일제히..
  6. 中 세계 최초 주1회 인슐린 사용 승..
  7. OpenAI 중국 지역에 서비스 중단..
  8. 中 일주일새 시골 은행 40곳 줄어…..
  9. 글로벌 1분기 명품 매출 1~3% 감..
  10. 자싱 경제개발구 혁신투자그룹, 저장성..

사회

  1. 만원클럽, 2년간 장학금 132만元..
  2. 韓 배터리 공장 화재로 중국인 17명..
  3. 中 쑤저우서 셔틀버스 기다리던 일본인..
  4. 中 여성에 수면제 먹인 뒤 성폭행한..
  5. 상하이, 5월 유행 전염병 1위 ‘백..
  6. 쑤저우 셔틀버스 칼부림 막은 中 여성..
  7. 上海 한국 미술인들 '상해한국미술협회..
  8. 中 청소년 배드민턴 국가대표, 경기..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43] 줄리언 반스..

오피니언

  1. [김쌤 교육칼럼] 다시 진로교육을 생..
  2. [상하이의 사랑법 14]사랑이 식었을..
  3. [무역협회] 신흥 산업 발전, 중국이..
  4. 2024 화동조선족주말학교 낭송·낭독..
  5. [금융칼럼] 중국银联 ‘유니온페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