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최고 3대 외자병원인 '상해 예병원'이 교민들의 의료비 혜택에 보탬이 되고자 국내외 40여 개 보험사와 제휴를 맺었다. 대다수의 주중 외국인은 보험가입자로 의료비 혜택을 받고 있으나,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보험 혜택을 받는 경우가 미비한 상태라며, 현재 SCIS국제 학교의 지정병원인 상해 예병원의 외국인 환자의 90%는 보험상품 가입 고객이라고 밝혔다. 전화나 방문을 통해서 수시로 보험 상품에 대해서 자세하게 소개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상해 예병원은 상하이 최초로 최고가 장비를 도입한 피부 미용 센터는 3월 시범 운영을 앞두고 있다. "최상의 의료진과 의료설비를 통해서 교민 여러분들께 최고의 서비스를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