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하니플러스는 6월 24일(목) 상해동화대학교에서 국비지원 연수생 제 16기 입학식을 거행했다
이번 입학식은 상하이 총영사관 홍원일 교육영사, 한국상회 이평세 고문, 이철수 사무총장 등과 졸업생대표, 학교관계자, 16기 연수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하니플러스에서는 “국내 많은 기업들이 중국시장에 대한 관심은 높으나 실제로 중국시장에 적합한 인재부족을 절실히 느끼고 있는 이런 기업들의 난재를 해소시키고 중국시장 내 많은 한국기업 성공신화를 만들고자 중국시장에 적합한 많은 현지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한다”
이번 연수과정의 가장 큰 특징은 양질의 중국어 교육 외에도 중국 비즈니스 각 분야의 쟁쟁한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총동원됐다고 전했다.
국비지원 연수과정은 정부의 청년실업해소를 위한 예산을 지원받아 참가생은 6개월간 60만원(한화)의 저렴한 학비로 중국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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