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별들의 잔치 ‘유성우’를 볼 수 있다.
신문신보(新闻晨报)에 따르면, 오리온좌 유성우를 관측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시점은 달이 지는 새벽 4시부터이며 동이 트기 전 1시간 동안 30여개의 유성을 관찰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0월1일~11월5일 지구가 오리온자리를 지나게 된다. 오리온자리 유성우는 속도가 빠르고 흰색을 띄며 극대기(절정)가 오랫동안 지속되는 등 특징이 있다.
오리온자리 유성우를 관찰하기 가장 좋은 위치는 등불 빛의 영향을 적게 받는 곳으로 시야가 트인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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