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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 623 개
  • [아줌마이야기] 신의 선물
    구절에 눈물이 흐르는 10대, 사랑하는 연인과 뜨거운 사랑, 또 조금은 주책스러워 보일 수도 있는 아줌마들의 큰 웃음.이런 것들은 인간 본연의 자연스러운 감정의 표현일 것이다. 그런데 언제인지 사람...
    2017.06.27
  • [아줌마이야기] 예방접종 2 hot
    한국이 의료선진국이라 하지만 메르스 사태를 지켜 보면서 응급실 시스템이든, 간호 시스템이든 예방 접종만큼은 중국처럼 분리되어도 좋겠다 싶다. 2000년에 한국을 잠깐 방문했다가 그 때 유행하던 독감...
    2017.06.19
  • [아줌마이야기] 추억 VS 충격
    두 아이를 중국학교에 보내면서 가장 아쉬운 점은 한국역사를 배울 기회가 없다는 것이다. 엄마인 나 역시 아이를 가르칠 만큼의 해박한 지식이 없는지라 한국 갈 때 마다 역사책을 사오긴 했지만 그다지 ...
    2017.06.16
  • [아줌마이야기] 아이의 생일파티
    6월 첫 주는 우리 집 3호님의 생일주간이다. 3호님은 여섯 살로 올해 다섯번째 생일을 맞이한 ‘사랑둥이’ 막내이다. 아직 시계도 볼 줄 모르는 아이가 본인의 생일을 야무지게 챙기는 걸 보면 인간은...
    2017.06.07
  • [아줌마 이야기] 너도 외롭니?
    가 그렇게 어려운 걸까? 묵묵히 창조주의 섭리를 따르고 그렇게 사랑하면서 살아가는 거 아닐까?"칭푸아줌마 pbdmom@hanmail.net...
    2017.06.01
  • [아줌마이야기] 예방접종 1
    최근 안아키(약 안쓰고 아이 키우기)라는 단어를 뉴스를 통해 접했다. 자연 면역을 추구하고, 약물남용으로부터 아이를 지키겠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듯 한데 뭐든지 과할 때 부작용과 거부감이 동반함을 보...
    2017.05.23
  • [아줌마이야기] 내리사랑
    결혼 10년만에 첫아이를 낳았던 그 순간의 기억은 아직도 너무나 생생해서 언제 어디서나 하나도 빠짐없이 세세한 묘사가 가능할 것같다. 수술 전날 밤 부른 배를 잡고 병원 지하의 긴 복도를 걸어 마지...
    2017.05.10
  • [아줌마이야기] 전쟁
    와 끊임없이 치러야 한다. 오늘도 너랑이 아닌 나와의 전쟁이 시작된다. 그리고 난 이기고 싶다.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2017.04.26
  • [아줌마이야기] 밥상머리
    세 아이의 하교 시간이 모두 5시 언저리다. 한창 크는 10대이다 보니 오자마자 다들 밥타령이다. 어렸을 때야 간식을 주고 남편 퇴근 시간에 맞춰 저녁 식사를 했지만 배고파 하는데다 과제물과 학원 ...
    2017.04.21
  • [아줌마이야기] 할머니의 기일
    지난해 94세를 일기로 작고하신 친할머니는 막내딸이 태어나자마자 돌아가신 친할아버지를 대신해서 9남 1녀를 혼자 힘으로 키우셨다. 10남매 중 다섯째인 우리 아버지는 어린 시절 소라도 끌고 집을 나...
    2017.04.13
  • [아줌마 이야기] 나의 상하이(上海人) 친구들
    며칠 전 오랜 만에 큰아이 초등학교 때 같은 반이었던 엄마들을 만났다. 정기적으로 모이진 못하지만 잊을만하면 한번씩 모임을 가며 꽤 두터운 친분을 쌓고 있는 엄마들이다. 로컬 학교의 특징은 학년은 ...
    2017.04.07
  • [아줌마 이야기] 나의 고향
    이젠 우리가 우리의 아이들에게 정신적인 고향을 만들어 주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2017.03.28
  • [아줌마이야기] 책임이라는 것
    3년 동안 이끌어 온 회사를 접으며 대표였던 남편은 임원들을 내 보내고 직원 한 명 한 명의 노동계약서를 확인하며 설명하고 내보내고, 마지막 매장을 철수하고, 공장에 지불해야 할 남은 잔금 처리까지...
    2017.03.23
  • [아줌마이야기] 운동예찬
    조금은 뜬금없지만 갑자기 40대 아줌마의 몸매 이야기가 하고 싶어졌다. 주민번호가 7**으로 시작하고, 저녁 여섯시에 울리는 애국가에 가던 길을 멈춰 보신 분, 반공글짓기 포스터 숙제하느라 머리를 ...
    2017.03.14
  • [아줌마이야기] 이 또한 지나가리
    며칠 전 오랜 만에 한국과 합작한 백화점을 다녀올 일이 있었다. 주중이어서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고 한산한 모습이었다. 그런데 한산해도 너무 한산한 느낌이었다. 물론 이유는 짐작하고도 남았다. 요즘...
    2017.03.10
  • [아줌마이야기] 贵州 겨울 여행
    다"라고. 신이 우리에게 주신 자연, 사람도 자연도 지으신 그대로가 가장 아름다운 여행이었다.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2017.03.02
  • [아줌마이야기] 술
    책망이 누구에게 있는가? 근심, 분쟁, 원망, 까닭 없는 상처, 붉은 눈이 누구에게 있는가? 술에 잠긴 자, 혼합한 술을 구하는 자에게 있다. 눈에 괴이한 것이 보일 것이요 마음은 구부러진 말을 할...
    2017.02.22
  • [아줌마이야기] 송구영신(送旧迎新)과 신녠콰이러(新年快乐)
    "송구영신(送旧迎新 보낼 송. 옛 구. 맞이할 영. 새 신)" "근하신년(谨贺新年 삼가 할 근. 하례할 하. 새 신. 해 년)" 연말연시에 주고받는 연하장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사자성어이다. 인터넷이...
    2017.02.14
  • [아줌마이야기] 양꼬치의 추억
    어린 시절 민족 대명절 설날은 맛있는 음식도 먹고, 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유일한 날이기도 했고, 무엇보다 세뱃돈을 받는 날이어서 더 없이 기다려지던 명절이었다. 하지만 이건 정말 어린 시절 일 때...
    2017.02.09
  • [아줌마이야기] 달 콩 이
    두 달 전 조그만 cage에 담겨 갈색 토이푸들이 우리 집에 왔다. 태어나 처음으로 강아지를 키우게 된 우리 집 아이들의 표정을 잊을 수가 없다. 대학생이 된 큰 아이를 비롯 포기하지 않고 강아지를...
    2017.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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