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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 750 개
  • [아줌마이야기] 양꼬치의 추억
    어린 시절 민족 대명절 설날은 맛있는 음식도 먹고, 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유일한 날이기도 했고, 무엇보다 세뱃돈을 받는 날이어서 더 없이 기다려지던 명절이었다. 하지만 이건 정말 어린 시절 일 때...
    2017.02.09
  • [아줌마이야기] 달 콩 이
    두 달 전 조그만 cage에 담겨 갈색 토이푸들이 우리 집에 왔다. 태어나 처음으로 강아지를 키우게 된 우리 집 아이들의 표정을 잊을 수가 없다. 대학생이 된 큰 아이를 비롯 포기하지 않고 강아지를...
    2017.02.02
  • [아줌마이야기] 사랑의 약속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것은 반드시 지켜져야 할 우리들의 소중한 사랑의 약속이어야 한다.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2017.01.25
  • [아줌마이야기]오늘 나의 상하이 hot
    1998년 2월 어느 새벽이었다. 베이징에서 콰이처(快车)를 타고 13시간이 걸려 상하이에 도착했던 것이. 이른 새벽 희미한 안개 저편으로 처음 마주한 상하이는 시간이 멈춘듯한 유럽풍 고도古都의 모...
    2017.01.18
  • 석달치 급여 잃은 청소부, 그리고 ‘따뜻한 거짓말’
    왕복해도 사라진 돈봉투는 보이지 않았다. 망연자실한 모습으로 평소 친했던 만두가게 주인 아줌마를 찾아갔다. 만두가게 주인은 청 씨가 추운 겨울 동안 얼마나 힘겹게 일을 해서 번 돈 인줄을...
    2017.01.17
  • [아줌마이야기] 로컬학교 보내려구요?
    아이 둘을 다 로컬학교를 보내다 보니 4월부터 시작되는 입학시즌으로 인해 요즘은 부쩍 많은 문의를 받고 있다. 첫째 둘째는 한국 학교 다니는데 셋째 아이는 로컬학교로 알아보시는 분, 국제학교나 한국...
    2017.01.12
  • [아줌마이야기] 나의 지란지교를 꿈꾸며
    에 이렇게 모두가 친구되어 더불어 더 좋은 지란으로 피어 맑고 고운 향기로 만나지길 기대한다. 칭푸아줌마 pbdmom@hanmail.net...
    2017.01.04
  • [아줌마이야기] 한국인으로 살기
    들. 그 모든 것을 다 기억하고 싶다. 잊고 싶지 않은 상해의 생활이었다.더불어 한 해 조금 넘게 아줌마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허락해 준 상하이저널에도 감사 드린다. 느릅나무(sunman510@n...
    2016.12.27
  • [아줌마이야기] 김장
    해마다 20-30통의 배추로 김장을 한다. 사 먹는 김치와 집에서 담근 김치 맛 차이가 너무 달라 어쩔 수 없다. 초등학생 막내까지 산 김치는 입에 대지도 않는다. 뿐이랴 돼지고기를 넣고 보글보글 ...
    2016.12.21
  • 소매치기 범죄소굴에 팔리는 ‘黑孩子’ hot
    “휴대폰은 아이폰만 훔친다”고 밝혔다. 경찰에 붙잡힌 칭칭은 소매치기 기술을 선보이며, “아줌마들이 ‘숨바꼭질’ 이라고 부르는 게임”이라고 말했다. 일당은 아이에게 소매치기 훈련을 충분히 ...
    2016.12.12
  • [아줌마이야기] 대만여행, 대만사랑
    며칠 전 대만을 여행할 기회가 생겨 아이들을 데리고 타이페이(台北)와 화롄(花莲)을 다녀왔다. 내가 중학생일 때 대만은 내가 제일 동경하는 나라였다. 서울 명동에 있는 화교학교에 놀러 다니면서 언젠...
    2016.12.09
  • [아줌마이야기] 간단하게 살기 hot [1]
    평소에도 정리벽이 있는 나는 연말이면 마음 먹고 짐을 정리한다. 집안 먼지도 떨어낼 겸 온 집안 물건을 다 내어놓고 밤잠도 제대로 안자고 3일 정도 꼬박 정리를 해야 직성이 풀린다. 저번 주에도 새...
    2016.11.29
  • [아줌마이야기] 인지상정 hot
    한 나를 자신의 입에 올릴 이유가 없다. 그 두 사람은 누구나에 속할 수 없는 정서의 사람들이다. 아줌마에게 있어서 보수와 진보나의 삶은 지극히 보수적이다. 아이들을 양육할 때 교육, 이성관계, 금...
    2016.11.24
  • [아줌마이야기] 사인(SIGN)
    을까. 지금도 내가 눈치 채지 못할 뿐 누군가 나에게 사인을 보내고 있지 않을까? 혹은 내가?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2016.11.17
  • [특별기고] 최순실 사건과 한국 정치의 이면 hot
    동안의 비선들은 모두 엄격한 정치 훈련을 받은 인물이지만, 지금의 최순실은 그저 한 명의 ‘강남 아줌마’라는 인상이 강하게 남았기 때문이다. 사실 대통령이 정권을 운영하는데 있어 각계각층의 의견을...
    2016.11.14
  • [아줌마이야기] 이사 1년, 주민들의 텃새
    올해 초 화원 딸린 1층집으로 처음 이사를 와서 살고 있다. 기대 반 걱정 반으로 화분으로 장식도 하고 예쁜 파라솔로 화원분위기를 내고 나름 만족해하고 있었다. 그런데 아파트단지 한가운데 위치한 우...
    2016.11.09
  • [아줌마이야기] 고생과 여행
    이번 여름에 큰 맘을 먹고 가족 여행으로 윈난성(云南省)에 다녀왔다. 1주일 여의 시간을 내어서 쿤밍(昆明), 다리(大理), 리장(丽江), 호도협, 샹그릴라에 이르는 대장정 여행 계획을 세웠다. 어...
    2016.11.03
  • [아줌마이야기] 회상
    가족들의 사랑의 메신저 휘파람 소리가 울리고 내 마음은 이미 사랑하는 가족에게로 가 있었다. 칭푸아줌마(pbdmom@hanmai.net)...
    2016.10.26
  • [아줌마이야기] 아는 두려움, 모르는 두려움 hot
    대학 새내기 시절, 교양과목으로 철학개론을 수강했다. 첫 번째 강의 주제는 ‘죽음’이었다. 힘들어 죽겠다, 배고파 죽겠다, 화 나 죽겠다 입만 열면 죽을 것 같다는 표현을 쓰는 사람들을 들여다 보며...
    2016.10.20
  • [아줌마이야기] 이사
    올 2월 우리 가족은10년가까이 살던 한인타운을 떠나 근처 로컬지역으로 이사를 했다. 큰아이가 다닐 학교와 담 하나 사이로 있는 아파트였고, 무엇보다 시세보다 저렴하게 나온 곳이어서 바로 계약을 했...
    201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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