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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 586 개
  • [아줌마이야기] 밤하늘의 별이 별이 아닌 시대 hot
    밖에서 저녁을 먹고 돌아오는 길에 문득 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아무 기대도 없이 올려다 본 밤하늘에 한 눈에도 20-30개가 넘어 보이는 밝은 별이 총총히 박혀 있었다. 최근에 상하이의 공기가 좋지...
    2016.02.10
  • [아줌마이야기] 중국학교 적응기 hot
    [아줌마이야기]중국학교 적응기2010년 한국에선 윌스미스가 감독하고 그의 아들 제이든 스미스와 성룡이 주연한 <베스트키드>라는 미국영화가 상영이 됐었다. 같은 해에 중국에서도 ‘功夫梦’이...
    2016.02.03
  • [아줌마이야기] 올해 부모님의 나이
    父母之年은 不可不知也니 一則以喜요 一則以懼니라. (부모님의 연세는 꼭 알고 있어야 한다. 한편으로 그것이 기쁨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그것이 걱정이기 때문이다.)아들에게 논어를 읽어주다가 멈추고 말았...
    2016.01.25
  • [아줌마이야기] 상처
    "야, 너희들 늙어봤어? 난 젊어 봤어"인생의 선배들에게 귀 기울이지 않는 젊은 세대에게 하는 말이다. 세월이 이렇게 흘러 내가 이 말에 공감을 하게 될 줄이야 그땐 정말 몰랐었다. 상하이로 와서 ...
    2016.01.19
  • [아줌마이야기] Sweet Spot hot
    스윗스팟은 본래 클럽, 라켓, 배트 등에 공이 맞았을 때 가장 잘 날아가는 최적지점을 뜻하는 스포츠 용어이다. 어떤 사람에게 있어서 스윗스팟이라 할 영역은 다른 사람이 7~8시간 걸려 할 일, 또는...
    2016.01.14
  • [아줌마이야기] 나홀로 중국유학! 가족과 상하이 생활!
    4년간의 나의 중국 유학은 밀레니엄을 눈 앞에 두고 유학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애초 계획했던 중국어가 신의 경지엔 접근도 못한 채, 신나고 즐겁기만 했던 학창시절이 끝났다. 그 때 내가 좀 더 ...
    2016.01.07
  • [아줌마이야기]깨물면 안 아픈 손이 어디 있을까?
    2년 전 남편을 따라 두 아이를 데리고 상하이에 왔다. 시간이야 어디에서든 두 아이를 키우기 시작하면서 광속으로 빠르게 지나갔지만, 상하이에서의 시간은 몇 배속 더 쏜살같이 지나가는 것 같다. 상하...
    2015.12.28
  • [아줌마이야기] 신상남(新商男)
    아는 지인이 남편을 보고 지어 준 별명이다. 처음엔 무슨 소리인가 했다. 명품을 그다지 밝히지도 않는 이인데 새로운 상품 좋아하는 남자라니….지인 말인즉슨 한인 밀집 지역 마트에서 장을 볼 때 남편...
    2015.12.23
  • [아줌마이야기] 때론 유치하게 hot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낙엽지면 설움이 더해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최백호의 노래를 생 각없이 따라 부르던 해맑던 시절이 나에게도 있었다. 지금 난 계절과 상관 없이 이별은 설...
    2015.12.18
  • [아줌마이야기] 深圳大学在哪儿?
    90년대 중반 내가 중국유학을 결심하고 처음으로 간 곳이 선전대학(深圳大学)이었다. 한국 유학원을 통해 들은 정보는 한국 유학생이 있긴 있을 거라는 거였다. 가는 방법도 잘 몰라 선전대학에서 친히 ...
    2015.12.09
  • [아줌마이야기] 선택과 집중! 그리고 실천
    2015년도 달력이 모두 넘겨지고 드디어 12월이 되었다. 아이들이 초등학생, 중학생이었을 때의 12월은 크리스마스를 비롯해 연말연시의 들뜬 기분이 계속되었었다. 그러나 아들이 고등학생이 되면서부터...
    2015.12.03
  • [아줌마이야기] 물에서 살아남기
    어린 시절 시골에서 자랐음에도 물에 대한 공포가 있다. 낮은 개울이나 냇가에서만 놀았을 뿐이다. 이웃 마을 누군가 저수지에서 수영하다 잘못되었다더라 하는 소리만 듣고 자라서인지, 농업 용수 공급을 ...
    2015.11.26
  • [아줌마이야기] 굳이 말하는 이유
    지금은 작고하신 어느 작은 시골 교회 목사님과 동행한 일화이다. 어떤 모임이었는데 목사님께선 만나는 분들마다 공손하게 머리를 숙여 악수를 청하면서 먼저 "저는 OOO목사입니다"하시며 인사를 하시는 ...
    2015.11.17
  • [아줌마이야기]“뭐? 중국에 간다고? 드디어 미쳤구나!” hot
    한국에서 한 때 유덕화 장국영 주윤발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홍콩 영화가 최고의 인기가도를 달리던 시기가 있었다. 1990년대, 내가 중고등학교를 다니던 그 시기가 바로 그러했다. 그렇다, 나...
    2015.11.06
  • [아줌마이야기]목표는 ‘흥미 90’+’땀•눈물 10’ hot
    저녁 6시 30분! 어김없이 아들이 ‘혁명’이라는 곡을 피아노로 연주한다. 쇼팽 에튀드 12번 ‘혁명’-1831년에 쇼팽이 파리에 가던 도중, 쇼팽의 조국 폴란드의 수도인 바르샤바에 러시아 군이 침...
    2015.10.28
  • [아줌마이야기] 아! 열쇠
    큰 아이가 유난히도 기상이 늦은 아침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밥은커녕 이러다간 스쿨버스까지 놓칠 것 같아 미리 엘리베이터를 누르고 빨리 나오라 재촉했다. 등하교, 출퇴근하는 시간이기에 미안스럽지만 2...
    2015.10.22
  • [아줌마이야기] 상하이에서 가을 보내기
    10여년전 처음 상해에 왔을 때 지금도 생각하면 가장 신선한 기억은 아침에 새들의 지저귐으로 눈을 떴다는 것이다. 한국에서 까치들의 쓰레기통을 뒤지고 깍깍 거리는 소리에 두통이 생길 지경이었는데 이...
    2015.10.15
  • 창간 16주년 새필진과 새로운 도약! hot
    라이프 스타일을 상하이 거주 외국인들에게 소개하고 있다.·suechoi8888@gmail.com 아줌마이야기중국 거주 평균 13년인 주부 4명의 상하이 생활 이야기. 아이들, 남편, 이웃들과 펼쳐...
    2015.10.09
  • [아줌마이야기] 상하이 가을 나들이
    아줌마이야기 상하이 가을 나들이 찜통 같았던 상하이의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오려는 듯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마음까지 상쾌하게 하는 요즘이다. 매일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일상의 반복에 조...
    2015.09.23
  • [아줌마이야기] 2015년 가을, 상하이 아침 시장보기
    토요일 아침 7시쯤 가까운 중국 재래시장(农贸市场)을 향해 출발한다. 애마인 자전거를 타고 7분 남짓 거리의 시장으로 가는 아침 길은 쾌적하기 그지없다. 차갑게까지 느껴지는 가을 아침 공기를 맘껏 ...
    201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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