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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 35 개
  • 양념과 햄버거 hot
    [우리말 이야기⑳]양념과 햄버거‘양념’의 어원(語源)은?얼마 전에 귀농한 선배 한 분이 “양념이란 말이 ‘음식을 약처럼 생각하라'는 ‘약념(藥念)’에서 왔다는 설이 있던데, 맞는 얘기인지 궁금하다....
    2016.05.12
  • 사이시옷은 언제 쓰나? (1) hot
    [우리말 이야기⑰]사이시옷은 언제 쓰나? (1)써야 하는 경우사이시옷은 '사잇소리 현상'이 나타날 때 씁니다. ‘사잇소리 현상’이란 “두 말을 합쳐 복합명사를 이룰 때 뒷말 첫소리가 된소리가 되거나...
    2016.04.24
  • [우리말 이야기⑯] 불란서와 프랑스 hot
    [우리말 이야기⑯]불란서와 프랑스‘프랑스(France)’를 흔히 ‘불란서(佛蘭西)’라고들 하는데, 이는 중국말로는 ‘France’에 아주 가깝게 발음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말로 읽으면 별로 비슷...
    2016.04.15
  • [우리말 이야기⑮] 자장면과 짜장면 hot
    [우리말 이야기⑮]자장면과 짜장면문법(표기법)을 꼭 지켜야 하는가 하는 문제는 참 오랜 숙제입니다. 더욱이 요즘 국립국어원에서는 과거에는 인정하지 않던 말을 새로 표준어로 삼겠다고 주기적으로 발표하...
    2016.04.09
  • [우리말 이야기⑬]강원도 산골짜기에도 동백꽃이 핀다네 hot
    [우리말 이야기⑬]강원도 산골짜기에도 동백꽃이 핀다네 “…그리고 뭣에 떠다 밀렸는지 나의 어깨를 짚은 채 그대로 퍽 쓰러진다. 그 바람에 나의 몸뚱이도 겹쳐서 쓰러지며 한창 피어 퍼드러진 노란 동...
    2016.03.25
  • [우리말 이야기⑩] 자유로와지다? hot
    [우리말 이야기⑩]자유로와지다?지난주에 ‘푸르다-푸르르다’를 다루다 보니 또 떠오르는 게 있어 덧붙여 봅니다. “외로워 외로워서 못살겠어요. 하늘과 땅 사이에 나 혼자…….” 거의 오십 년쯤 전인 ...
    2016.03.04
  • [우리말 이야기⑨] 봄까치꽃이 봄을 알리는 2월 hot
    [우리말 이야기⑨]봄까치꽃이 봄을 알리는 2월 대보름 전날인 2016년 2월 21일, 전주 모악산을 오르다가 길가에 작은 꽃 여러 송이가 옹기종기 모여 피어 있는 것을 보고는 반가운 마음에 쪼그려 ...
    2016.02.26
  • [우리말 이야기⑧]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과 '푸른 하늘 은하수' hot
    [우리말 이야기⑧]‘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과 '푸른 하늘 은하수' 비온 다음 날 아침, 거짓말처럼 구름 한 점 없는 하늘, 손에 잡힐 듯 밝은 햇살과 더불어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말갛고...
    2016.02.21
  • [우리말 이야기⑦] 개장국과 육개장 hot
    [우리말 이야기⑦] 개장국과 육개장학교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먹다 보면 가끔 육개장이 나옵니다. 육개장은 고기도 고기지만 대파를 비롯하여 고사리, 숙주나물, 토란대와 같은 채소를 푸짐하게 넣고 푸욱 ...
    2016.02.12
  • [우리말 이야기⑥] 조사 ‘의’를 줄이자 hot
    [우리말 이야기⑥]조사 ‘의’를 줄이자“오등(吾等)은 아(我) ‘조선의 자주 독립국임과 조선인의 자주민임’을 선언하노라.” 대한민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닌 사람이라면 누구나 본 기억이 있을 문장입니다....
    2016.02.05
  • [우리말 이야기⑤] ‘~에 있어서’ hot
    [우리말 이야기⑤]‘~에 있어서’‘~에 있어서’는 일본말에서 자주 나오는 ‘~について(또는 ~にとって、~において)’를 그대로 옮긴 표현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옛 글에서는 거의 찾아보기 어려운데, 개...
    2016.01.28
  • [우리말 이야기④] 백묵이냐, 분필이냐 hot
    [우리말 이야기④] 백묵이냐, 분필이냐 백묵(白墨), 흑판(黑板)... 이런 말을 무심코들 쓰시지요? 오늘은 이걸 한번 따져봅시다. 분필은 하양뿐 아니라 빨강 파랑 등 여러 가지...
    2016.01.20
  • [우리말 이야기③] 한나절은 몇 시간? hot [1]
    [우리말 이야기 ③]한나절은 몇 시간? 우리가 별 생각 없이 자주 쓰는 말 가운데 막상 정확한 뜻을 따져 보자면 알쏭달쏭한 것이 제법 있습니다. 오늘 얘기하려는 ‘나절’이라는 말도 그렇습니다...
    2016.01.15
  • [우리말 이야기②] 굴삭? 굴삭기? hot
    [우리말 이야기②]굴삭? 굴삭기? “동대문에서 종로 방면, 도로 ‘굴삭’ 공사로 밀립니다.” 요즘 라디오에서 하루에도 몇 번씩 듣는 말입니다. 그런데 ‘굴삭’은 올바른 표현이 아닙니다. ‘굴삭기’도...
    2016.01.08
  • [우리말 이야기①] 헷갈리는 ‘〜대’와 ‘〜데’ hot
    [우리말 이야기①] 헷갈리는 ‘〜대’와 ‘〜데’말을 끝맺을 때 쓰는 종결어미 ‘〜대’와 ‘〜데’를 많이들 헷갈립니다. 말을 할 때는 못 느끼지만, 막상 글로 적자면 알쏭달쏭하지요. 제대로 쓰는 경우...
    201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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