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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 308 개
  • [책읽는 상하이 243] 줄리언 반스의 아주 사적인 미술 산책
    원제: KEEPING AN EYE OPEN미술에 관심을 가지며 전시회를 다닌 것이 언제부터였을까? 생각해보니 고등학교 미술 시간이 떠오른다. 무엇이든 자유롭게 그려 보라던 수업 시간, 막막함에 동그...
    2024.06.22
  • [책읽는 상하이 242] 나인 hot
    식물이 말을 알아듣는다는데 맞아요? 아이들이 묻는다. 아니라고 할 수가 없다. 인간이 못 알아듣는 것뿐이지 인간 이외의 모든 동식물이 무언가 자기들만의 대화법이 있으리라고 나는 생각한다. 뇌가 있고...
    2024.06.14
  • [책읽는 상하이 241] 하루 3분, 나만 생각하는 시간
    저자 윤대현은 저작 활동과 방송활동 및 유튜버로 활동하는 정신의학과 교수이다. 추천받은 책이라 그냥 그런 책 중의 하나겠거니 하는 생각으로 펼쳤지만, 일단 첫 장을 넘기고 부들부들한 말투와 전문적인...
    2024.05.30
  • [책읽는 상하이 240] 완벽한 공부법
    모든 공부의 최고의 지침서얼마 전 한국에 갔을 때 친오빠네 집 책장에 이 책이 눈에 띄었다. 대학생 조카의 책이려니 했는데 어릴 적부터 호기심은 많으나 마무리가 아쉬웠던 나의 오빠가 사놓고 안 읽은...
    2024.05.18
  • [책읽는 상하이 239] 사려 깊은 수다
    여성은 이야기를 통해 어떻게 성장하는가'멋있으면 다 언니!’라는 제목의 책이 있던데, 나는 이 언니가 참 멋있다. 바로 ‘박정은’ 수녀다. 박정은 수녀가 쓴 <사려 깊은 수다>는 다양한 ...
    2024.05.11
  • [책읽는 상하이 238] 평범한 결혼 생활
    우연히 지인의 소개로 최근 알게 된 임경선 작가의 “평범한 결혼 생활”은 제목이 선뜻 눈에, 마음에 쏙 들어온 산문집이다. 산문이기에 머리를 싸매고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되고, 작가인 그녀가 ...
    2024.04.27
  • [책읽는 상하이 237] 멀고도 가까운 - 읽기, 쓰기, 고독, 연대에 관하여 hot
    원제: The Faraway Nearby (2013년) 이야기란 말하는 행위 안에 있는 모든 것,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하나의 장소가 곧 하나의 이야기이며 ...
    2024.04.23
  • [책읽는상하이 236]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철학이 우리 인생에 스며드는 순간몇 년 전 만난 책인데 이제야 다 읽었다. 제목부터 감을 잡을 수 없었다. 단지 표지에 기차와 철길, 그리고 나무들 그 안에 모자와 안경을 쓴 저자의 그림만이 솔깃한...
    2024.03.30
  • [책읽는 상하이 235] 우리에게는 비밀이 없다 hot
    원제: 我们没有秘密(2020년)<우리에게는 비밀이 없다>는 제목이 그닥 끌리지는 않았다. '미스터리물이겠구나...' 제목이 진즉에 그렇다고 알려주지 않는가.그런데, 책 뒤쪽 서평을 쓴 이...
    2024.03.26
  • [책읽는 상하이 234]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원제 : Why Fish Don't Exist: A Story of Loss, Love, and the Hidden Order of Life과학 서사를 통하여 “생명체 하나하나 속에 숨겨진 가치를 ...
    2024.03.22
  • [책읽는 상하이 233] 연결된 고통
    현대 의학의 그릇에 담기지 않는 고유하고 다양한 아픈 몸들의 인류학지은이 이기병은 내과 전문의이자 인류학 연구자이다. 이 책은 작가가 군복무 대신 공중보건의로서 가리봉동 외국인 노동자 전용 의원에서...
    2024.03.16
  • [책읽는 상하이 232] 그 산, 그 사람, 그 개 hot
    -원제: 那山那人那狗(1983)"아련하고 기묘하며 때때로 쓸쓸함을 곱씹어야 하는 청록빛 이야기" 중국 후난성의 어느 산골 마을에, 20년 넘게 우편 배달부를 하는 아버지와 그 일을 이어받은 아들, ...
    2024.03.09
  • [책읽는 상하이 231] 그래도, 아직은 봄밤
    첫 눈길은 제목이 이뻐서. 두 번째 눈길은 표지도 이뻐서. ‘그래도, 아직은 봄밤’이라니. 벚꽃으로 하얗고 달큰하게 들뜬 밤처럼 적당히 설레고, 적당히 따뜻한 소설이려니 했다. 황시운, 처음 들어보...
    2024.02.29
  • [책읽는 상하이 230] <인생의 역사> ‘공무도하가’에서 ‘사랑의 발명’까지
    인생에 육성이 있다면 그게 곧 시(詩)이다. 이 책은 작가가 아껴 읽어온 시들을 통해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수필집이라는데, 나는 감히, 작가의 삶에 대한 처절한 몸부림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회고록...
    2024.02.22
  • [책읽는 상하이 229]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인간관계”이 네 글자는 우리의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세상에 태어날 때부터 우리는 부모와 눈 맞춤을 시작하며 인간관계의 서막을 열어가고, 그 일방적 사랑으로 따뜻하기만 했던 인간관계는 ...
    2024.02.19
  • [책읽는 상하이 228] 신경 끄기의 기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만 남기는 힘원제 : The Subtle Art of Not Giving A F*Ck수많은 자기계발서중 하나겠거니 했는데, 제목만큼이나 당돌한 문체의 신랄한 조언은 독자로 하...
    2024.02.10
  • [책읽는 상하이 227] 아버지의 해방일지 hot
    이 소설은 빨치산이었던 한 인물의 죽음으로부터 시작된다. ’빨치산’은 러시아어 partizan에서 나온 말이다. [적의 배후에서 통신, 교통 시설을 파괴하거나 무기나 물자를 탈취하고 인명을 살상하는...
    2024.02.03
  • [책읽는 상하이 226] 모순
    “그래, 이렇게 살아서는 안돼! 내 인생에 나의 온 생애를 다 걸어야 해. 꼭 그래야만 해!” 지극히도 평범하지만 또 지독하게 불행한 안진진의 외침과 함께 모순은 시작된다. 양귀자의 <모순&g...
    2024.01.27
  • [책읽는 상하이 225] 자유의 도시, 올드 상하이 hot
    “아주 특별하고 독특한 매력의 도시 올드 상하이, 지금 그 길을 걷고 있다.” #아름답고 황홀한 마력의 도시 “동양의 파리”, “모험가들의 낙원” 등의 수식어는 1842년 난징조약으로 개항한 이후 ...
    2024.01.20
  • [책읽는 상하이 224] 우울할 땐 뇌 과학
    이 책은 이북 리더기를 구입한 후 처음으로 리더기를 통해 읽은 책이기에 나에게는 나름 의미가 있다. 왜 하필이면 이 책이었을까? 우울할 땐 뇌 과학이라니, 우울함과 뇌의 상관관계가 궁금하기도 했고,...
    202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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