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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 586 개
  • [아줌마이야기] 더러움(?) 예찬
    얼마 전 평상시 관심도 없던 마사지를 받고 피부 트러블이 어찌나 심했던지 한동안 고생을 했다. 과민성 피부라지만 내 피부가 갑작스런 호강에 놀랐나 보다. 그러고 보니 지난번 남편이 무심히 발견한 빨...
    2012.04.06
  • [아줌마 이야기] 그립고 그립고 그리운 봄 햇살
    주간 날씨를 보여주는 화면에 일주일 내내 우산 그림이 떠있다. 대지를 적시는 촉촉한 봄비도 하루이틀이지 이러다 상하이 지반이 물렁물렁 해지지 않을까 하는 쓸데없는 걱정을 할 정도로 지겹게 비가 내린...
    2012.04.04
  • [아줌마이야기] 운동이란, 내겐…
    운동이란, 내겐… 아침마다 나를 움직에게 하는 에너자이저. 머릿속의 잡념을 날려버리는 한방의 스트레이트. 나만의 하루를 시작하게 해주는 해피바이러스! 아침 8시30분이면 TV에서 흘러 나...
    2012.03.25
  • [아줌마이야기] 福不福 쇼핑
    샤먼(厦门) 살다 상하이에 오니 풍족해서 좋았다. 8년 전 샤먼은 일단 한국 수퍼를 이용 할 때도 꽌시(关系)가 필요했다. 누구는 한국 물건을 수퍼에서 샀다는데 난 구할 수가 없었다. 그건 아무에게...
    2012.03.15
  • [아줌마이야기] 여유 hot
    "여기 애기엄마 10년만의 외출이래요."10여년전의 일이다.한 지인의 연주 초대장을 받고 떨리는 마음으로 작은 화분을 안고 '예술의 전당'을 간것이. 마침 그곳에서 알고 지내던 은행 지점장부부를 만...
    2012.03.09
  • [아줌마이야기] 역지사지(易地思之) 놀이
    역지사지(易地思之) -명사: 처지를 바꾸어서 생각하여 봄. -동사: 처지를 바꾸어서 생각하여 보다. 집안일을 도와주던 아줌마의 시아버지께서 갑자기 쓰러지시면서 본의 아니게 나의 역지사지(易...
    2012.03.02
  • [아줌마이야기] 생일선물
    지난 연말에 카카오톡으로 ‘나이 한 살’이라는 취소/교환/환불이 불가한, 1월 1일에 도착예정인 특별 상품을 ‘주름’과 함께 이웃의 동생으로부터 배송 받았었다. 큰소리로 웃을 수 밖에 없는, 받지 ...
    2012.02.17
  • [아줌마이야기] 인연因緣
    12월, 남편의 생일상을 준비하던 날이었다. 카카오톡으로 지인이 보내 온 아픈 말을 보았다. 이혼을 생각하고 있다는. 5년의 결혼생활 마무리 하고 싶다는 말에 가슴이 덜컥 내려앉았다. 그녀는 결혼생...
    2012.02.10
  • [아줌마이야기]回国 그리고 回家
    전혀 생각지 못한 일도 아닌데 그리고 당연한 것인데도 아들의 입대날짜가 정해진 한달 전부터 내 마음은 흔들리고 있었다. 난 이렇게 가슴이 뛰는데 정작 아들녀석은 마치 신이 난 것처럼 친구들과 잠시의...
    2012.02.03
  • [아줌마이야기] 남편이 끓인 김치찌개
    저녁 준비를 위해 시장에 나가보면 상하이 남편들의 장보는 모습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야채 가격을 흥정하고, 돼지고기 조금, 쪽파 약간등이 담긴 비닐 봉지를 주렁주렁 들고 나가는 많은 남자들의 모습...
    2012.01.24
  • [아줌마이야기] 마라탕(麻辣烫)! 왕후의 찬?
    지난 토요일, 차마 눈이 되지 못한 비가 추적 추적 길바닥을 적시고 있었다. 점심때가 되자, 딸아이가 마라탕(麻辣烫) 타령을 시작했다. 이런 날은 마라탕을 먹어줘야 한다고…. 난 따뜻한 라면 국물이...
    2012.01.21
  • [아줌마이야기] 내 마음의 다이어트
    다이어트 3주일째. 1.5킬로그램이 빠졌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산 바지와 티셔츠가 모두 잘 맞다. 앞으로 1킬로그램 더 빠지면 딱 보기도 좋고 예쁠 것 같다. 우리 딸 이야기다. 소학교 3학년인 딸...
    2012.01.13
  • [아줌마이야기] 어설퍼도 즐거운 나눔
    항상 시도 때도 없이 불쑥불쑥 일어나는 자신감이 문제이다. 평시에는 그렇지 못하다가 어쩌다 한번씩 생기는 자신감이 실수로 연결되고 이러지 말았어야 했어 하는 후회도 이미 때늦은 일이 되고 만다. 요...
    2012.01.06
  • [아줌마이야기] 명동에서 만난 중국인 중년부부
    오랜만에 한국에 나와 동생과 명동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했다. 십오륙 년 전 직장 생활을 할 때만 하더라도 명동은 소위 말하는 나의 이었다. 퇴근 후 친구들과 만나 수다를 떨던 곳도 명동이었고, 여자...
    2012.01.01
  • [아줌마이야기] 카~톡이 있어 좋다!
    카카오톡!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채팅 프로그램. 요금이 들지 않는다. 여러 사람들과 한꺼번에 채팅을 할 수 있다. 대화를 하는 어플리케이션인데, 문자처럼 왔다 갔다 해서 카카오톡 문자. 인터넷을 뒤져...
    2011.12.23
  • [아줌마이야기] 내 안에 흐르는 또 다른 피, Coffee
    지금은 ‘바리스타’라는 멋진 이름이 있지만 예전엔 ‘커피를 잘 탄다, 잘 끓인다’는 표현을 썼다. ‘커피를 잘 탄다’는 말은 지금의 원두커피문화보다 인스턴트 가루 커피와 설탕과 프림과 잘 끓인 물의...
    2011.12.16
  • [아줌마이야기] 뜻밖의 만남
    낯선 번호가 뜬 휴대폰 벨이 계속 울린다. 요즘 자주 귀찮은 전화가 와 몇번을 망설이다 통화버튼을 꾸~욱 눌렀다. "오랫만이야. 나 기억하우?" 노인의 목소리에 반가움이 있다. "어머...
    2011.12.09
  • [아줌마이야기] 내가 차리는 시골 밥상
    요즘 내가 즐겨보는 TV 프로그램은 <양희은의 시골밥상>이다. 느긋한 토요일 아침을 행복하게 해주는 할머니들의 푸근한 말투와 그 분들께서 진두지휘해서 만드시는 군침도는 시골음식에 시선을 ...
    2011.12.02
  • [아줌마이야기] 내가 차리는 시골 밥상
    요즘 내가 즐겨보는 TV 프로그램은 이다. 느긋한 토요일 아침을 행복하게 해주는 할머니들의 푸근한 말투와 그 분들께서 진두지휘해서 만드시는 군침도는 시골음식에 시선을 빼앗기곤 한다. 한국에 다녀온 ...
    2011.12.01
  • [아줌마이야기] 오늘도 무사히!
    맛있는 점심으로 배를 채우고, 따뜻한 커피와 달콤한 빵으로 한참을 수다 떨었다. 날이면 날마다 하는 얘기인데도 우리들의 수다는 어디가 시작이고 어디가 끝인지 모를 즐거움이 있다. 못다한 얘기가 있겠...
    201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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