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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 750 개
  • [아줌마이야기] 폭죽과 나
    중국에 처음 와서 몇 해는 설마다 한국을 갔더랬다. 아이들이 태어나고 겨울짐이 부담되어 건너 뛰며 한국을 다녀오게 되었다. 중국 최대의 명절인 춘절(春节)의 폭죽의 위력을 처음 접하던 순간이 기억난...
    2013.02.21
  • [아줌마이야기] 낯선 교육환경을 받아들이면서 시작하자②
    -중국 로컬 유치원 적응 메시지 둘째 아이는 로컬 유치원을 선택했다. 어지간히 중국어를 할 줄 아니 잘 적응하겠지 했는데 규율과 단체를 중요시하는 로컬 유치원 생활을 낯설고 두려워했다. ...
    2013.02.13
  • [아줌마이야기] 낯선 교육환경을 받아들이면서 시작하자①
    -중국 로컬 학교 적응 메시지 2004년, 중국생활을 시작하면서 블로그를 시작했으니 올해로 10년이 되어간다. 10년 동안 블로그 방문자를 보면 ‘중국 생활에 관한 질문의 패턴’이 있다. 주...
    2013.02.06
  • [아줌마이야기] 밀레전을 다녀와서
    감동 이었겠지만 돌아오는 버스에서 아직도 그림에 흠뻑 빠져 있는 모습은 하나인 것 같았다.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2013.01.23
  • [아줌마이야기] 작은 행복
    카드도 준비했다. 나의 짧은 글과 정성이 누군가에게 나처럼 큰 기쁨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2013.01.04
  • [아줌마이야기] 항상 햇빛만 비추는 땅은 결국은 사막이 된다
    큰 아이가 갑자기 학교에서 전화를 했다. 자기가 축구를 하다가 머리가 땅에 부딪혔는데 아프단다. 처음엔 그래 조심해야지 하고 끊었는데 5분 간격으로 전화를 하는 거다. 곁에 있던 친구가 그제서야 정...
    2013.01.02
  • [아줌마이야기] 산타가 오시려나?
    카톡 내 프로필에 산타 사진을 올려놓았다. 딸아이가 물어왔다. “엄마, 그 산타가 뭐지?” “나한테도 산타가 오시려나 해서 올려 놔 봤다.” “엄마가 꽤 외로운가 보네, 산타를 다 기다리고...
    2012.12.21
  • [아줌마이야기] 칠순과 홍어회
    올해 마지막 달이 엄마의 칠순이시다. “엄마~ 김 서방이 엄마 상하이오시라는데. 여기서 엄마 생신 상 차려드리고 싶다고 오시라는데.” “야야~바빠서 못 가. 요즘같이 형편 안 좋을 때 연말이 ...
    2012.12.14
  • [아줌마이야기] 권리와 의무
    여하는 의무를 다해 정말 모두에게 희망과 꿈꿀 수 있는 아름다운 대한민국이 되길 기도한다.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2012.12.07
  • 상해한국문화원 2012 한국어말하기 말하기대회 개최
    으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한국어 높임말, 의성어와 의태어, 한국인의 여가생활, 아줌마, 병든 지구를 살리자 등 한국어를 배우며 느낀 것과 한국인에 대한 문화적 이해 등 다양한 주...
    2012.12.06
  • 더홀딩스코리아 GMCP 프로젝트 설명회 개최
    큰 목표를 위한 하나의 길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프로젝트 설명회에서는 몸짱아줌마 ‘정다연’ 뷰티계약 체결에 관한 설명이 이어졌다. 더홀딩스코리아 측은 “현재 중국에...
    2012.11.30
  • [아줌마이야기]겨울맞이
    지금 이맘때쯤 꽃시장에 가면 어디를 가나 크리스마스 장식품이 거리를 가득 채우고 있다. 무심결에 지나치려 해도 저절로 발걸음이 멈춰지고, 들여다보며 미소 짓고, 어느 결에 만지작거리고 있는 나를 보...
    2012.11.28
  • [아줌마이야기]식탁 위 약통
    아이를 깨우러 방문을 여는 순간, 아이가 두 손으로 목을 감싸며 아프다는 몸짓을 했다. 몸은 벌써 깨어있었는데 엄마가 들어오길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아프다는 어리광을 피우려는 듯, 고통으로 일그러...
    2012.11.23
  • 333kg의 4人 도전자, 살과의 전쟁이 시작된다 hot [13]
    고, 어느 날 아이와 찍은 사진 속 자신의 모습은 무기력하고 뚱뚱한 누가 봐도 박복하고 궁상 맞은 아줌마였다며 그 모습에 너무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이제는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희망과...
    2012.11.16
  • [아줌마이야기]바이조우(白粥)와 요우티아오(油条)
    날씨가 쌀랑해지면서 자주 먹고 있는 나의 ‘차이니즈 소울푸드’는 바로 바이조우(白粥)와 요우티아오(油条)이다. 주말아침에 일어나 물 한잔 마시고 아이들 두툼히 옷 입혀 아침산보를 나선다. ...
    2012.11.16
  • [아줌마이야기] 이 가을 코스모스를…
    같이 하늘거리는 모습이고 싶었던 그때를 떠올리며 오늘 난 또 한해 지나가는 가을을 보냈다.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2012.11.07
  • [아줌마 이야기] 여.중.까(여기는 중국이니까)
    맛이 맹탕이었다. 상인을 뒤로하고 돌아서는데 난데없이 돈을 내란다. 순간, 당황을 넘어서 소위 아줌마들의 ‘뚜껑이 열렸다’라는 표현이 맞다. 두 알 값을 내라니! 한참 중국어가 입에 붙던 시절이...
    2012.11.05
  • [아줌마이야기] 쓸쓸함에 대하여
    같이 먹으러 갈수 있을런지… 내 입맛에 꼭 맞는 음식을 잘도 주문해 줬었는데… “성질 부려서 동네 아줌마들 사이에서 따 당하지 말고 잘 지내셔용…”라고 말하는 아이, 한편으론 친구 같기도 하고 또 ...
    2012.10.24
  • [아줌마이야기] 내게 강 같은 평화
    가끔 인생의 답이 필요할 때 난 국어사전을 펴 든다. 책을 읽는 5살 딸이 “엄마 이 말은 무슨 뜻이야?”라고 물을 때 순수하게 단어가 갖고 있는 뜻이 생각나지 않아 당황할 때도 많은데 국어사전을 ...
    2012.10.19
  • [아줌마이야기] 엄마, 어머니
    니, 사랑합니다.당신께서 삶으로 가르쳐준 그대로 순리대로 자연대로 그렇게 사랑하며 살겠습니다.▷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201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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