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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 772 개
  • [책읽는 상하이 193] 틱낫한의 평화로움
    대 주위의 모든 곳에, 그리고 언제 어디에나 존재한다. -틱낫한20년 전 열림원에서 펴냈고 난 이 책을 내 책 귀신 친구의 책장에서 들고 왔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 우리는 매일 아이들을 데리고 놀이...
    2023.05.17
  • [책읽는 상하이 192] 몫
    희영의 말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우리의 몫,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우리가 나누어 가지는 각자의 책임들은 무엇이며 그것들을 지켜나가고 있는 걸까. 희영의 말은 옳다. 그저 목소리를 내고, 의견을 ...
    2023.05.10
  • SHAMP 5월 추천도서 hot
    민에 대한 대답을 찾기 위해 지금껏 살아오며 깨달은 인생 가치관과 인문학이 전하는 삶의 이치를 이 책에 한데 모아 자신만의 이야기로 풀어냈다. 이 책에는 멀어져가는 하루를 찬란한 순간의 연속으로 채...
    2023.05.05
  • [책읽는상하이 191] 공간이 만든 공간
    이 책의 저자는 유현준, 건축사사무소 대표이자 건축가이기도 하면서 홍익대학교에서 건축학을 가르치는 교수이기도 합니다. 하버드대학교를 졸업한 후 세계적인 건축가 리처드 마이어 사무소에서 실무를 하였다...
    2023.04.30
  • [책읽는 상하이 190] 타인을 듣는 시간
    “요즘 무슨 책 읽으세요?” 책을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면 자연스레 묻는다. 누군가의 독서 목록을 듣노라면, 그의 관심사나 고민을 엿볼 수 있다. 다큐멘터리 PD는 어떤 책을 읽을까? 이 책의 표지에...
    2023.04.25
  • [책읽는 상하이 189]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을 준 무키 아저씨의 신조. "때론 살아갈 날보다 살아온 날들의 발자취가 더 중요한 법이야!" 이 책에서는 살아가면서 맞딱드리는 자신을 둘러싼 상황을, 똑바로 응시해야 한다고 얘기하는 것 같다. 또...
    2023.04.20
  • [책읽는 상하이 188] 신영복의 마지막 강연 ‘담론’
    장 또렷하게 깨어 있는 시간들을 바치는 독서가 참다운 독서인 것이다."친구가 보내준 이 글귀에 이 책을 운동하듯이 또렷이 그렇게 읽어보기로 작정한다. <담론>은 신영복 선생님의 성공회대학...
    2023.04.17
  • 주말 나들이, 여기 어때? 상하이 근교 가 볼만한 곳 7선 hot [1]
    을 들고 게와 고둥 잡이에 나선다. 아직 바닷물에 들어갈 온도는 아니지만 바닷가에서 모래를 밟고 산책을 하는 것도 괜찮다. 특히 일출, 일몰 풍경이 아름답다. 해가 뜨고 질 무렵이면 카메라에...
    2023.04.14
  • [책읽는 상하이 187] 눈뜬 자들의 도시
    를 만들어 이를 백지투표를 조장한 세력의 탓으로 돌리고자 한다.제목에서 눈치챘을 지 모르겠지만 이 책은 <눈먼 자들의 도시>의 저자 주제 사라마구의 작품으로 눈먼 자들의 도시 배경의 4년...
    2023.04.12
  • [책읽는 상하이 186] 눈 먼 자들의 도시
    , 인간의 연대 의식, 인류애, 사랑이 우리를 지켜줄 것이라 믿는다.허홍숙외국에 살다 보니 필요한 책들을 구하기가 쉽지 않아 이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책벼룩시장방이 위챗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그리...
    2023.04.06
  • [책읽는 상하이 185]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란다. 어느새 봄기운이 가득하다. 새봄이 주는 삶의 충만을 느끼시길!이현영외국에 살다 보니 필요한 책들을 구하기가 쉽지 않아 이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책벼룩시장방이 위챗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그리...
    2023.03.31
  • [책읽는 상하이 184] 방구석 미술관 2
    수근, 천경자 정도의 화가 대표작 한두 점으로 매김하고 있었다. 우연히 서양 미술사나 화가에 대한 책은 그렇게 많은데 그럼 한국 화가에 대해 쓴 책은 어떤 것이 있을까 찾고 있던 내 생각이 처음 만...
    2023.03.26
  • [책읽는 상하이 183] 아픈 몸을 살다]
    이 책은 이렇게 시작한다. 어느 날 몸이 고장 났다. 공포와 절망 속에서 질문할 수밖에 없었다.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지?'갑자기 생각지도 않던 질병 통고를 받았을 때 누구나 자연스럽게...
    2023.03.22
  • [책읽는 상하이 182]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을 것이다. 시집에 수록된 60여 수의 시에는 이외에도 마음에 와닿는 문장들이 참 많다. “어제는 책을 읽다 끌어안고 같이 죽고 싶은 글귀를 발견했다” ('미인처럼 잠드는 봄날'), “우리는 매번 ...
    2023.03.20
  • [책읽는 상하이 181] 마음의 문법
    게 말했다. 무기력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생존 본능의 발로라고, 그러니 당신들의 무기력에 대해 죄책감을 갖지않아도 된다고 말이다. 무기력이 깊을수록 착취의 역사도 길었다는 뜻이다. 그러니 무기력해...
    2023.03.14
  • [책읽는 상하이 180] 쓸만한 인간
    그의 연기가 좋았다. 이번에는 어떤 표정을 가지고 연기했을지 그 변신도 궁금했다. 동네 서점을 연 책방 주인이기도 했고, 글을 꽤 쓴다는 소문도 들었던 차에, 서점에 갔다가 그의 산문집을 보게 되었...
    2023.03.09
  • [책읽는 상하이 179] 방금 떠나온 세계
    다. 그러다가 과학입문서(?)로 그녀의 단편집 ‘방금 떠나 온 세계’를 골랐다. 단편 모음집인 이 책을 읽으며 김초엽 작가의 상상력에 반해버렸다. 나는 그녀의 작품을 상상력 계에서 균형 잡힌 아름다...
    2023.02.26
  • [책읽는 상하이 178] 컬러의 힘 hot
    알맞은 풍부한 색감으로 우리 삶을 채우고 싶어 한다. 캐런 할러는 <컬러의 힘>이라는 책에서 색채학의 역사적, 심리적 관점을 소개하며 통해 우리가 컬러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혀주고 내 삶...
    2023.02.23
  • [책읽는 상하이 177] 밝은 밤
    되는 순간에도 뒤통수를 치는 불행이 올까 하며 그 순간의 기쁨도 온전히 즐기지 못하고 살았던 삶이 책에서 내내 그려진다. 병들어 누워있는 어머니의 곁을, 식민지 시대에 결혼 안 한 여자들은 마구잡이...
    2023.02.13
  • 2023년 무조건 가야 할 상하이 왕홍점 TOP 10 hot [1]
    유명하지만 이곳은 아는 사람만 오는 마니아층이 두툼한 공간이다. 평범한 카페를 상상하고 들어왔다가 책으로 가득한 벽면 한 쪽을 발견하곤 대부분이 놀란다. 위인들의 초상화, 칠판과 벤치, 복고풍 의상...
    202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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